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의대 교수들 "주말 골든타임, 조치 없으면 우리도 나설 것" 2024-02-23 13:50:38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 관계자는 기자단에 '(비대위와)먼저 연락해서 만나겠다'고 얘기했지만 현재 '대화는 가능하나 협상 상대는 아니다'라는 지극히 안일한 답변만 받았다"며 "정부는 비대위와 대화할 의지가 있는 것인지 명확히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한화에어로 "여러 발사체 라인업 확보 목표…누리호 개량 착수" 2024-02-22 13:49:08
제1사업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단과 만나 "액체로켓 엔진 제작 기술과 누리호 체계종합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발사 서비스 역량을 확보할 것"이라며 "고체 부스터 확장 등을 활용하면 스페이스X의 팰컨9 이상 탑재체를 실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누리호를 세 차례 추가...
[르포]세계 최고 위성부터 누리호 심장까지…한화에어로 우주사업 현장 2024-02-22 12:00:03
비롯한 계열사들의 우주 사업 현장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단에 공개했다. ◇ 쎄트렉아이, 세계 최고 관측 성능 상용 위성 '스페이스아이-T' 내년 발사 쎄트렉아이가 자체 개발 중인 위성 스페이스아이-T는 태양동기궤도를 돌며 지상 30㎝ 크기 물체를 분간할 수 있고, 한 번에 14㎞ 대역을 관측할 수 있는 무게...
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높아져도 신도시 조성 가속" 2024-02-20 16:53:42
말했다. 이한준 LH 사장은 20일 세종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단기적으로 LH에 부채 문제가 생기더라도 공기업으로서의 소임은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정부가 신도시를 발표할 때 국민들께 '언제까지 보상에서 언제까지 착공하겠다'고 발표하지만, LH로 오면 굉장히 늦어진다"고 설명했다...
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목표 못지켜도 3기 신도시 토지보상"(종합) 2024-02-20 16:39:59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가 2027년까지 LH의 부채비율 208%를 목표로 정했는데, 이는 잘못된 재무구조"라며 "정부와 협의해 LH 특성을 반영한 재무구조 이행 시스템을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신도시를 발표할 때 언제까지 보상을 마치고 언제 착공하겠다고 약속하지만, LH로 오면 속도가...
이종혁 공인중개사협회장 "업계 자정 위해 법정단체화 필요" 2024-02-20 16:19:04
출입 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협회의 법정단체화는 될 때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의 자정기능 회복을 위해 일정 수준의 권한이 필요하다는 취지다. 협회는 업계 자정 노력 차원에서 지난해 자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자율점검 결과 불법중개거래 1,507건을 적발했다. 다만...
이한준 LH 사장 "부채비율 제약에 3기 신도시 조성 늦어져" 2024-02-20 16:09:31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기획재정부가 2027년까지 LH의 부채비율 208%를 목표로 정했는데, 이는 잘못된 재무구조"라며 "정부와 협의해 LH 특성을 반영한 재무구조 이행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신도시를 발표할 때 언제까지 보상을 마치고 언제 착공하겠다고 약속하지만, LH로 오면 속도가...
"의새라고?"…고의냐, 실수냐 '부글부글' 2024-02-19 21:37:25
의사에 대해 말하는 대목이었고, 브리핑 중 의사를 많이 언급했는데 딱 1번 발음이 잘못 나온 것"이라며 "차관이 격무에 시달려 체력이 떨어지며 실수한 것을 두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말했다. 기자단에는 "전혀 고의성이 없음을 달려드린다. 저희가 브리핑을 앞두고 (언론에) 공유해 드린 브리핑문만...
"외국선 의사 수 크게 늘려도 집단행동 없다" 2024-02-18 08:43:58
차관은 지난해 이기일 복지부 차관·한국 기자단과의 면담에서 "독일의 의대 정원 또한 충분치 않아 연내 5000명 이상을 증원하려고 한다"며 "독일에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의사가 없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의대 정원 확대 논의가 지지부진한 사이 선진국들은 파격적인 확대 방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주니어 생글생글과 함께한 2년 이렇게 성장했어요! 2024-02-17 13:25:47
걱정보다 기대가 더 크다. 주니어 생글 생글 기자단을 하면서 가장 크게 바뀐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글을 쓰는 게 좋아졌다”고 답할 것이다. 처음에는 ‘기자’라고 해서 부담이 컸는데, 지금은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이 있을까 싶다. 내가 기자단을 통해 이뤄 낸 것 박나연 주니어 생글 기자 인천명선초 6학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