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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승진…"강한 리더십 필요" 2024-03-08 07:46:35
경제학을 전공했다. 1995년 27세의 나이에 신세계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입사해 1997년 기획조정실 상무, 2000년 경영지원실 부사장, 2006년 부회장이 됐다. 신세계그룹은 2015년 12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사장을 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시키면서 '남매 경영 시대'를 본격화했다. 정 부회장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에 신동천 연세대 명예교수 2024-03-07 16:20:02
연세대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국무조정실은 "신 이사장은 남북한 통일연구, 미시경제, 국제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한 경제학자"라며 "풍부한 국정 및 정책 경험을 갖췄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은 인사"라고 설명했다. 1999년 출범한 경사연은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尹 "늘봄학교, 후퇴할 수 없는 국가적 과제…무조건 성공하도록 협력" 2024-03-06 16:29:00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 장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17개 시·도지사 및 교육감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상윤 사회수석, 한오섭 정무수석, 이도운...
빨간 줄로 '찍찍'…'청년 연령 상향' 하루 만에 백지화한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3-06 10:43:39
조정실, 여성가족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이 열렸다. 다음날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청년 관련 민생토론회 안건에 대해 사전 설명하는 자리였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년 연령을 만 34세에서 39세 상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동맹휴학 의대생 규모, 29%? 73%?…'혼선' 이유는 2024-03-06 06:08:15
대해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지난 4일 정례 브리핑에서 "휴학 신청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것은 정상 휴학 신청이라고 보기 어려워 기준을 변경해서 (통계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학계를 철회했다 다시 제출하는 인원이 있어 중복 집계됐을 수 있다는 점, 휴학 절차와 요건을 지키지 않은 휴학계에...
"27년 묶인 의대정원 늘릴 기회"…40개 대학 빠짐없이 증원 신청 2024-03-05 18:25:05
기획조정실장은 증원 신청 마감일인 전날 오전 “작년 수요조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신청 결과에 대해 “예상보다 높은 수치”라고 평가했다. 특히 한 학년 정원이 50명 아래인 ‘미니 의대’가 많은 지방 대학이 지난해 말 수요조사 때보다 공격적으로 증원을 신청했다. 3401명 중...
[인사] BNK투자증권 ; 코스콤 ; 홈플러스 등 2024-03-04 18:36:21
◈기획재정부▷정책조정기획관 신재식 ◈문화체육관광부◎전보▷체육국 체육정책과장 김홍필▷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박기홍 ◈보건복지부▷장관정책보좌관 최진환 ◈서울관광재단▷국제관광·MICE본부장 김만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전략기술기획본부 전략기술정책센터장 김진용▷〃 글로벌R&D전략단 글로벌R&D혁...
이번 아니면 언제될지 몰라…전국 의대 '2000명 이상' 신청할 듯 2024-03-04 12:14:41
2000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들의 수요 신청 규모와 관련해 "작년 수요조사(최소 2151명, 최대 2847명)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월) 29일까지 접수된 데가 거의 없고 오늘 24시까지 접수 예정"이라며 "어떤 형식으로 발표할지 내일...
중기부, 100억 이상 보조금 사업 '현미경 감독' 2024-03-03 19:10:37
예산관리 강화는 중기부 기획조정실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기로 했다. 중기부가 산하기관 기강 잡기에 나선 것은 보조금 부정 수급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지난달 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집행 점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과다 집행, 가족 간 거래, 중복 지급, 계약 절차 위반 등 493건(699억8000만원)의...
"미래 기술 글로벌 표준 선점해야 국가·기업 생존 확률 높아진다" 2024-03-03 18:01:28
신뢰를 이끌어냈다”고 했다. ■ 조성환 회장 약력 △1961년 서울 출생 △서울대 기계공학 학·석사, 미국 스탠퍼드대 기계공학 박사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장(전무) △현대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전무) △현대오트론 대표이사 부사장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부사장) △현대모비스 전장BU/R&D부문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