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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한수원과 원전·탄소중립기업 혁신지원에 `앞장` 2022-09-28 16:57:06
기후대응보증을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협약에 따라 한수원 거래 우수기술 창업기업에도 확대적용할 예정이다. 김경묵 기보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있거나 예상되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탄소중립...
현존 화석연료 모두 태우면…산업혁명 이후 탄소배출량 넘어선다 2022-09-19 16:16:28
유럽이 러시아에 의존했던 가스 수입을 다변화하면서 전세계 기후대응 노력이 흐트러지는 양상을 보였다. 오는 11월 COP27이 이집트에서 열리면서 기후대응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보건 관련 단체 200여곳은 지난 14일 '글로벌 화석연료 비확산 조약'을 촉구하는 성...
"현대차, 10대 자동차기업 중 5번째로 기후변화 위기에 취약" 2022-08-26 10:34:00
기후대에 각각 생산시설이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ESG) 문제와 관련해 주로 제조업체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자연재해가 좀 더 빈번해지고 그 강도도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공급망뿐 아니라 운영시설도 높은 수준의 물리적...
KIAF "韓 배출권거래제 규제 세계서 가장 강해…기술혁신 저해" 2022-08-02 10:23:51
"유상할당 자금 7천억원 등을 기반으로 지난 정부에 도입된 기후대응기금은 현재 2조7천억원이 조성됐으나 이중 R&D 투자분은 5천482억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EU는 2020∼2030년까지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수입금으로 380억유로(약 49조4천억원)를 조성해 혁신기술 상용화에 투자할 계획이고, 미국은 국가 ...
탄소배출 주요국, 기후대책 빈수레…한국도 '매우 불충분' 2022-07-20 11:40:56
탄소배출 주요국, 기후대책 빈수레…한국도 '매우 불충분' AP "상위권 10개국,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이행 미흡"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탄소 배출 '주범'으로 꼽히는 주요국이 겉으로는 기후위기 대책을 쏟아내지만 정작 이를 실행하는 데 속도를 내지 않는다고 AP통신이 19일(현지시간)...
포스코, 친환경 철강재 개발 등 탄소감축 선도…탄소중립 통한 지속가능 미래사회 구현 2022-07-18 15:16:54
ESG연구센터장, 최재철 전 유엔 기후대사, 정은미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 연구본부장, 신호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기획평가조정실장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총장은 기조강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저탄소 사회로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사회적 합의 및 국제사회와의 전향적 협력이...
KB금융그룹, 2030년까지 탄소배출 42% 감축…ESG 상품·대출 등 50조로 확대 2022-06-21 15:12:42
지난 9일엔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와 바이르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30년에 걸친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전환 경험과 한국의 첨단 기술이 만나 기후변화 대응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B금융은 ...
김용태 최고위원 "한-덴 녹색동맹 굳은 의지 확인" 2022-06-13 07:13:47
주한 덴마크 대사관저에서 덴마크 기후대사 방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을 주재한 토마스 안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는 2011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녹색성장동맹의 함의와 계속해서 양국 간의 우호를 이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덴 녹색성장동맹은 양국 간의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을 함께...
윤종규 회장 'GFANZ 아·태 자문위원' 2022-06-10 17:42:14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 GFANZ는 세계 45개국 450여 개 금융회사가 참여한 기후위기 극복 글로벌 연합체다. 윤 회장은 9일 유엔 기후변화·해양특사를 지낸 토마스 앙커 크리스텐센 덴마크 기후대사(왼쪽)를 만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덴마크 기후대사 만나 ‘녹색성장’ 논의 2022-06-10 15:24:36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2021년 환경 분야 다자간 정상회의인 ‘P4G’ 한국 유치를 적극 지지해왔다. 신한금융은 이 행사에서 동아시아 금융기관 최초의 탄소중립 선언인 ‘Zero Carbon Drive(제로 카본 드라이브)’를 소개한 바 있다. 크리스텐센 기후대사는 덴마크의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