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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다양한 ESG 사업 확대" 2024-04-05 14:47:52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 이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적 역할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렇게 약속했다. 이 프로젝트는 ▲ 반드시 써야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로 조달(에너지 효율화) ▲ 쓰는 과정에서 절약(에너지 절약) ▲ 절약을 통해 아낀 재원의 사회 환원(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데이터센터 사흘에 하나씩 생겨"…빅테크들, 전력 확보 몰두 2024-03-25 10:05:18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2035년까지 전력 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없애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로, 존 포데스타 미국 대통령 국제기후정책 선임고문은 AI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목표 달성에 어려움이 생겼지만 여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봤다. 반면 어니스트...
주한영국대사 "기후행동 진전 위해선 여성 역할 더 커져야" 2024-03-08 10:25:05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팀 등과 만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력과 담론에 여성을 포함시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크룩스 대사는 “기후 행동의 진정한 진전을 위해선 여성의 완전한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재 우리 사회는 재능과 잠재력의 50%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과정...
주한영국대사관, 이번주 '그린위크'…"한·영 넷제로 협력 강화" 2024-03-05 10:01:35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개발도상국의 기후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중 행사도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K팝 아이디어톤’은 대학생 70명을 한데 모아 지속가능한 K팝을 만드는 방안에 관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행사다. 최재천 교수, 제임스 후퍼 박사...
현대차, 수소 생태계 위한 다자간 MOU 체결 2023-12-10 13:58:44
현대자동차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가 진행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sk e&s와 '글로벌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뮐?사회에 공유함으로써...
한국타이어, '2023 한국 12시 쿠웨이트' 대회 열어 2023-12-08 12:12:57
각기 다른 기후의 고난도의 서킷에서 탁월한 타이어 내구성과 접지력, 핸들링 성능 등을 일관되게 발휘했다. 특히,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은 이번 시즌 24시 시리즈 유러피언 대회에 참가해 gt4 클래스 부문 우승을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타이어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기량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플라스틱, 제대로 썩히거나…무한히 재활용하거나 [긱스] 2023-11-22 16:01:38
있는 기후 테크의 선택지가 늘어날수록 산업의 탈탄소 전환 속도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 차지은 인비저닝파트너스 파트너 ㅣ 인비저닝 파트너스 합류 전, 옐로우독, 라인벤처스, 네이버 투자개발실, 라인 글로벌사업팀 등을 거치며 다수의 투자 및 인수합병(M&A), 해외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기후 대응을 위한...
9월 FOMC 공포 '상업용 부동산' 엄습 韓 금융사, '도시 죽음의 고리' 희생양 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3-09-22 08:10:04
- 향후 금리 인상 의향, ‘슈퍼위크’ 전보다 상향 - 9월 점도표, 내년 최고금리 4.6%→5.1% 상향 - 우에다, 금리는 동결했지만 YCC 전향적 변경 - non 유로국, ECB와 달리 추가 금리인상 시사 - 美 10년물 금리 4.5% 근접…’상업용 부동산’ 엄습 Q. 슈퍼위크를 계기로 금리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尹대통령, 뉴욕서 릴레이 정상회담…원전·양자기술 등 협력 논의 2023-09-19 09:22:32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리랑카 대통령과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한국의 개발협력 중점협력국인 스리랑카와 개발협력, 노동, 기후변화 대응, 교역·투자 등의 분야에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목표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한-스리랑카 중앙직업훈련원’과 같이 청년 일자리...
골드만 "내년 증시 주인공은 韓·대만…中도 회복 가능" 2023-09-13 18:53:03
ESG 마켓부문 대표는 기후변화에서 투자 기회를 찾으라고 강조했다. 만키카르 대표는 “향후 10년간 기업들의 최대 리스크는 기후 문제가 될 것”이라며 “현재 수준의 탄소 배출이 지속된다면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의 4%가 매년 사라지는 만큼 그 영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