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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서 한-나토 정책협의회…"北 불법도발 대응·공조 요청" 2024-01-20 01:54:23
나토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과 공조를 요청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양측은 또 지난해 7월 나토 정상회의 계기 체결된 한-나토 개별 맞춤형 파트너십(ITPP)을 토대로 사이버, 신흥기술, 기후변화 등 초국경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ITPP는 과학기술, 대테러, 사이버 안보, 신흥기술 등...
[시론] 에너지 시스템의 '고령화' 막아야 2024-01-17 17:49:37
수밖에 없다.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기후변화 당사국총회 결과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예견할 수 있다. 세계는 에너지 시장의 불안에 대비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면서도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최우선으로 두고 재생에너지와 청정수소, 탄소포집저장(CCS) 등과...
日, 中 견제 위해 올여름 태평양 18개 섬나라와 정상회의 개최 2024-01-12 10:58:05
태평양 섬나라와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태평양 섬나라들과 관계 강화를 위해 1997년부터 3년마다 일본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회의 형식으로 개최돼 대면 개최는 6년 만에 열리게 된다. 정상회의에 앞서...
[CES 2024] 전장에 사활 건 LGD…'SDV 시대' 핵심 솔루션 공개 2024-01-10 08:00:15
각국 다양한 기후조건에서 사용되는 점을 고려해 일반 패널과 달리 영하 40도부터 영상 85도까지 극한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하는 내구성도 확보했다. 52인치 P2P LCD는 '초대형', '고화질', '신뢰성 및 내구성', '뛰어난 디자인'을 모두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해 CES에서 혁신상을...
[Editor's Letter] 재생에너지 3배, 한국은 가능한가 2024-01-05 08:49:07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를 계기로 ‘재생에너지 3배’가 새로운 글로벌 기후 대응 목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OP28에 참석한 118개국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22년 대비 3배로 늘리는 데 합의했습니다. 한국도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재생에너지 3배 확대는 지난해 9월 인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와...
中, '美대상 위험행동' 한동안 잠잠…미중 정상회담 효과? 2024-01-04 08:07:18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상호충돌 방지와 소통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군사소통과 불법 마약제조·유통 방지,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활용, 인적 교류 확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주목된 것은 군사대화 채널 복원에 합의한 것이었다....
마크롱, 내달 26일 인도 공화국의 날 주빈으로 뉴델리 방문 2023-12-23 18:17:16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인도와 프랑스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내는 물론 국제 문제에서 협력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5주년을 기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는 앞서 지난 7월 14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혁명 기념일 행사에 주빈으로 참석한 바...
플라스틱 쓰레기, 제대로 썩히거나 무한 재활용이 최선 2023-12-18 16:16:52
기후 테크 솔루션 기업과 협업해 지속가능한 소재의 운동화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스케일업 단계에서 기존 기업들과 선제적으로 손을 맞잡는 스타트업도 있지만, 모든 기술 분야가 이런 접근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럴 때 혁신 기술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는 정책은 때론 그 등장만으로 강력한 동인을 만든다. 마크롱...
[2023결산] 말말말 : 국제 2023-12-15 07:11:07
극한 기후와 사투를 벌여야 했다. 세계 지도자들은 위기 속에서 숱한 말들을 쏟아냈다. 인공지능(AI)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 테크 거물들의 SNS 글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화제의 말을 모았다. ▲ "그(시진핑)는 우리와는 전적으로...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중국 화초들이 곳곳에 장식된 사유지 '파일롤리 에스테이트'에서 1년만에 마주했다. 두 사람은 군사 핫라인 복원 등 일부 현안에 합의했다. 다만 대만 등 여타 민감한 현안과 관련해선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 4년5개월만의 김정은-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