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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Safety, 한국해비타트와 '2024년 해이홈' 후원 협약식 체결 2024-03-20 11:07:48
재해 이재민들의 긴급 임시거주와 주거취약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나아가 지역 내 순환형 주택으로 다양한 계층들의 안정적인 주거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2 Safety 윤희철 전무이사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비영리 단체인 해비타트는 주거 문제 해결을 통해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美정부 또 셧다운 위기…바이든, 의회지도부 만나 해법 모색한다 2024-02-26 16:22:25
못하면서 작년 9월 이후 3차례의 시한부 임시 예산을 통해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해 왔다. 먼저 3월 1일에는 교통부와 주택도시개발부, 농업부, 보훈부 등의 임시 예산이 만료된다. 같은 달 8일에는 국방부, 국토안보부, 국무부 등의 임시 예산 만기가 돌아온다. 추가 예산이 편성되지 않으면 이들 부처 공무원에게 월급을...
2월 시행 아니었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유예 2024-02-02 11:19:01
도입까지 3개월의 임시 조치 기간을 뒀다 이후 KBS는 2월 전면 시행을 예고해 왔다. 박민 KBS 사장은 지난해 12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수신료 분리 징수 관련 한전과의 협상 상황에 대해 "2월 초 전면적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반주택의 경우 고지서 발급 준비까지 완료했고, 원하는...
"모르고 산 건물주는 어쩌나"…'불법건축물 양성화' 논란 폭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4-01-31 12:47:32
법안은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 대한 실거주 의무를 완화하는 주택법 개정안과 함께 2월 임시국회에서 상임위원회인 국토교통위원회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불법의 합법화는 있을 수 없다"는 정부와 "선의의 피해자에게 평생 불이익을 안기는 건 가혹하다"는 정치권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양측 주장...
LH, 전세사기 피해 주택 매입 공고…"매입요건 완화" 2024-01-22 10:45:41
228건이다. 매입 불가 등의 사유로 공공임대주택을 우선 공급 받거나 긴급 주거지원 제도로 입주한 사례도 199건에 달한다. 다가구주택은 개별 등기가 불가능한 구조, 복잡한 권리관계로 인해 피해자의 우선매수권 활용과 경·공매 유예 등에 어려움이 있어 지원대책의 대표적인 사각지대로 꼽히고 있다. 이에 LH는 다가구...
美의회, 예산 합의했지만…셧다운 불씨 남았다 2024-01-08 18:17:07
팬데믹으로 허용했던 61억달러의 정부 긴급 지출 권한을 폐지하고, 미 국세청 증강 예산의 상당 부분을 제외하는 등 총 200억달러 이상 삭감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민주당은 고소득자와 기업에 대한 세금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 조직과 예산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지만 공화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합의에 포함된...
美, 천조국서 이제 '2천兆'국…셧다운 위기 예산 합의 첫걸음 2024-01-08 09:38:45
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허용한 61억달러 긴급 지출 권한을 폐지하고 미 국세청 증강 예산의 상당 부분을 제외하는 등 총 200억 달러를 삭감하기로 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비국방 재량 자금 7727억 달러를 확보해 퇴역 군인 혜택, 건강 관리 및 영양 지원 등을 지속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합의는...
美 연방정부 셧다운 위기 다시 고개…긴급 안보예산부터 '난항' 2024-01-06 07:13:28
대립 속에 헛바퀴만 돌았다. 특히 임시예산안 처리에 합의했던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이 당내 강경파의 반발로 미국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하원의장직에서 축출된 이후 공화당은 진통 끝에 후임 하원의장을 선출했지만 당내 혼란을 말끔히 해소하지는 못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취임 이후 보훈, 교통,...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2024-01-02 18:26:01
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같은 달 27일에는 수원시 영통구의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30여 명이 대피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2993건으로 2022년(2759건) 대비 8.4% 증가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치다.구축·신축·고층 등 맞춤 대피법 숙지해야아파트...
강추위 닥친 美시카고, 불법입국자 수용 위해 교회와 손잡아 2023-11-29 07:28:39
Initiative)로 이름붙인 긴급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지역 교회가 불법입국자들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존슨 시장은 우선 협력관계를 체결한 17개 교회에 각각 20명 가량의 중남미 출신 이주민들을 맡기고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주민들은 교회를 임시 거처 삼아 지내면서 법률문제·주택·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