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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세보다 싸게 줄게"…현금 1억 받자마자 '돌변' 2024-04-01 14:07:19
현금을 강탈한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20대 A씨 등 10명을 체포해 이들을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10명은 지난달 21일 밤 12시 42분께 서울 역삼동 노상에서 피해자 B씨에게 "코인을 시세보다 싸게 판매하겠다"고 유인한 후 거래 대금 1억원을 받아...
만취 주한미군, 홍대서 차량 훔쳐…교통사고 낸 뒤 체포 2024-04-01 11:11:22
중인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긴급 체포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홍대 일대를 방문해 술을 마시다 피해자가 세워둔 차를 훔친 것으로 파악됐다. 검거 직후 A씨의 호흡에서 음주가 감지됐으나, A씨가 호흡곤란 등 정식 음주 측정에 어려움을 호소해 경찰은 혈액 채취...
주한미군, 만취해 차 훔친 후 교통사고 2024-04-01 09:19:29
승용차와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고 긴급 체포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날 홍대 일대를 방문해 술을 마시다 피해자가 차 키를 두고 세워둔 차를 훔쳤다. 검거 직후 A씨의 호흡에서 음주가 감지됐다. A씨가 호흡곤란 등 정식 음주 측정에 어려움을 호소해 경찰은 혈액을 채취해...
환각상태로 지구대 찾아 "마약했어요"…긴급체포 2024-03-30 12:55:31
채 경찰서 지구대를 스스로 찾아간 남성이 체포됐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마약에 취해 지구대를 찾아온 30대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환각상태로 여주경찰서 홍문지구대에 와 횡설수설하다가 "내가 마약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사전투표소 26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돼…비상 걸린 정부 2024-03-29 19:39:19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긴급 점검 결과를 선관위에 통보할 예정이고, 선관위에서 사전투표소 설치가 완료되는 내달 4일 필요시 추가 점검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이유에 대해서는 현재 경찰에서 용의자를 특정해 수사 중으로, 수사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투표소 18곳서 '몰카 의심' 장치…선관위 "긴급점검 실시" 2024-03-29 17:50:21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에서 "사전 투표율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측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과 김용빈 사무총장이 사전투표 전날 서울 등 지역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사전투표소 설치 및 불법 시설물 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투표소 카메라 단 남성, 대선·보궐도 찍어 올렸다 2024-03-29 17:07:26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전날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그는 충전 어댑터처럼 생긴 카메라에 특정 통신사 이름이 담긴 스티커를 붙여 통신 장비인 것처럼 위장해 투표소 정수기 옆 등지에 설치해 내부를 촬영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사전 투표율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
투표소 불법카메라, 평일 낮에 버젓이 설치 2024-03-29 16:03:20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동승자를 범행을 도운 공범으로 의심해 현재 뒤를 쫓고 있다. A씨는 인천 지역 사전투표소 5곳에도 이 같은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양산 지역 사전투표 개표소와 본 투표소에서 각 1개씩 추가로 발견된 카메라에...
양산 사전투표소 2곳서 불법 카메라 또 발견…인천과 동일범 2024-03-29 13:51:55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13곳 중 4곳의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1대씩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인천에서도 사전투표소 5곳에 불법 카메라가 설치돼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28일 오후 40대 유튜버 A씨를 이 사건 용의자로 특정해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양산과 인천에 모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사실을 확인했다....
40대 남성, 임신 7개월 전처 살해…아기 제왕절개로 출생 2024-03-29 13:07:52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1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미용실에서 업주인 30대 전처 B씨의 목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현장에 있던 전처 남자친구인 40대 C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B씨의 뱃속에는 7개월 된 태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