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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 원더랜드 판타스틱"…또 하나의 축제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04-25 17:58:45
물론 주방도 길가로 나왔다. 욕실 브랜드 콜러는 쨍한 오렌지색 변기와 물이 흐르는 배관을 설치 미술품으로 제작해 전시했다. 피트니스센터 테크노짐은 노란색 짐볼 수십 개를 매장 앞에 깔았다. 디즈니플러스는 벽 한가운데 구멍을 뚫고 “렌즈 속을 들여다보라”며 사람들을 멈춰 서게 했다. 렌즈 안에는 자사 콘텐츠 속...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밝히며 훔친 가방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골목길에 떨어진 돈다발…CCTV에 포착된 여고생 반응 [영상] 2024-04-25 14:08:57
주운 현금을 전달했다. 경찰은 주택가 도로에서 현금다발을 습득했다는 B양의 신고 내용을 기반으로, 관제센터 직원과 함께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물을 보며 A씨의 인상착의와 동선을 파악했다. 경찰은 근처 길가에 세워진 A씨의 자전거를 발견했고 그가 떨어뜨렸던 현금을 모두 전달했다. A씨는 B양에게 사례금과 함께...
한국에서 이런 일이?…남의 명품백 들고 도주한 여성 2024-04-24 14:44:12
전날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씨의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루이비통 가방 들고 튄 女…"대한민국서 이런 일이" 2024-04-24 12:56:26
오후 7시 1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에서 "벤치에 둔 가방을 누군가 훔쳐 갔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 A씨는 "가방이 사라져 관리사무소를 통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보니 어떤 여성이 가방을 들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커뮤니티에도 이런 사실을 공유하며 "가방 안에 신분증, 차...
美 LA 관광지 유니버설스튜디오서 트램 사고…15명 부상 2024-04-23 01:41:38
회전하려고 시도하다 길가의 철제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기울어져 승객 여러 명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왔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 차량을 운전한 직원은 브레이크에 결함이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니버설스튜디오 측은 성명에서 "(승객들의) 부상이 경미하다는 점에 감사하고 있다"며 "우리는...
톱모델 최소라 남편도 참여…뉴욕 한복판에 등장한 '기사식당' 2024-04-22 10:37:11
길가 식당을 기사식당, 즉 '운전사 식당'이라고 부른다"며 "소유주인 윤준우, 스티브 최재우, 김용민은 모두 한국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곳에는 한국 달력, 벽걸이형 선풍기, 무료 커피머신 등 빈티지한 장식들이 있다"고 부연했다. 식당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사식당은 1980년대부터 택시기사들의...
비번 날 고향 방문한 소방관, 길가 쓰러진 환자 살렸다 2024-04-16 01:37:27
비번 날 고향을 방문하던 소방관이 길가에 쓰러진 환자를 신속하게 조치해 목숨을 살렸다. 15일 대전동부소방서에 따르면 119구급대 소속 진태엽(44) 소방위는 지난 11일 전북 무주군 적상면 한 도로를 지나던 중 길가에 쓰러져 있는 50대 A씨를 발견했다. 진 소방위는 차량을 세운 뒤 A씨에게 다가가 심정지 상태인 것을...
커터칼로 차량 32대 '드르륵'...30대 체포 2024-04-15 16:38:47
청원경찰서는 길가에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30대)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커터칼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다. 피해를 입은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신원을 특정해 하루...
1948년 유대인 살린 '중동의 시금치', 가자 주민 생명줄로 2024-04-08 12:17:48
길가나 공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이다. 시금치나 케일과 유사한 맛을 내며 주로 기름에 볶거나 물과 양념 등을 넣고 끓인 수프 등으로 만들어 먹는다. 평소에는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값싸고 소박한 음식이었던 이 풀은 전쟁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지금 가자 주민들에게 귀중한 식량이 되고 있다.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