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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수막 낫으로 철거해 고소 당해 2024-04-07 19:19:29
쓰인 민주당의 길거리 선거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철거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수막 문구 중 '일찍'이라는 것은 대놓고 1번을 찍으라(1찍)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불법 현수막을 철거한 것뿐"이라고 주장했다. 공직선거법은 현수막을 통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경우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코인 싸게 판다' 미끼로 강도질 2024-04-07 18:49:27
길거리에서 코인을 거래하자며 피해자를 속인 뒤, 1억원을 받아 돈을 세는 척하다가 그대로 들고 도주한 사건이 벌어졌다. 2월에는 인천 송림동에서 40대 개인투자자로부터 현금 10억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같은 ‘코인 미끼’ 강도 범죄에는 테더(USDT) 코인이 악용되고 있다. 테더는 가격 변동이...
인골 넣은 환각제 급속확산…무덤까지 판다 2024-04-06 14:53:18
야간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시에라리온 길거리에서는 쿠시 중독으로 인해 팔다리가 부은 채 앉아있는 젊은 남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발목에 붕대를 감은 채 치료를 받는 한 중독자는 "마약을 하는 것이 싫지만, 즐겁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고 말했다. 쿠시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자 집계는...
시에라리온, 인골 함유 환각제로 국가비상사태…파묘까지 횡행 2024-04-06 13:25:59
야간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시에라리온 길거리에서는 쿠시 중독으로 인해 팔다리가 부은 채 앉아있는 젊은 남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BBC는 전했다. 발목에 붕대를 감은 채 치료를 받는 한 중독자는 "마약을 하는 것이 싫지만, 즐겁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다"고 말했다. 쿠시로 인한 공식적인 사망자 집계는 없지만,...
'일찍일찍 투표하삼' 현수막 철거한 시의원, 왜? 2024-04-05 20:46:03
일찍 투표하삼'이라고 쓰인 더불어민주당의 길거리 선거 독려 현수막을 낫으로 철거했다. 인근에 있던 민주당 당원이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시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현수막 문구 중 '일찍'이라는 것은 대놓고 1번을 찍으라(1찍)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불법 현수막을...
'빵'터진 연세우유크림빵…주가도 신경써주겠CU? [엔터프라이스] 2024-04-05 14:54:38
왜 그런가요? <기자> 길거리 다니다보면 편의점 정말 많죠? 포화상태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4만8천개의 점포가 있고요. 성장률을 봐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도가 피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주가도 비슷하게 움직입니다. 2022년도 12월을 정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대만강진 르포] "관광객 몰릴 청명절 연휴에…" 무너진 건물에 화롄시민들 낙담 2024-04-04 21:49:24
길거리를 다니는 사람은 전날보다 늘었다고 한다. 그러나 예년 같았으면 청명절 연휴를 맞아 북적였을 호텔과 몇몇 패스트푸드점은 문을 열지 않은 상태였다. 택시에서 내려 번화가를 잠시 걷자 오른쪽으로 40도 이상은 족히 기운 듯한 붉은 벽돌의 지상 9층·지하 1층짜리 톈왕싱(天王星) 빌딩이 눈에 들어왔다. 이번...
"벚꽃축제 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오네요"…논란에 결국 2024-04-04 20:42:39
쪽 길거리 닭강정인데 데우지도 않고 몇 조각만 줬다. 어이가 없어서 따지고 나왔다"고 적었다. 글쓴이가 올린 사진에는 닭강정 몇 조각과 감자튀김 소량이 담겨있었다. 닭강정 옆에는 '1만5000원'이라고 적힌 영수증도 놓여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가지요금"이라며 경주시와 상인을 비판했다. 그러자...
홍콩본색…도시를 탐닉하고, 예술을 탐미하다 2024-04-04 17:53:34
장소의 제약을 깨부수고 길거리, 학교, 성당 등 삶의 터전에 예술을 덧입혔다. 홍콩 대형 쇼핑몰 식당가에 앉아 식사하면서도 호주 작가 대니얼 보이드의 신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일상에 예술 작품을 기꺼이 심어 놓았다. ‘예술은 돈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듯, 이 기간 홍콩은 세계에서 찾아온...
벚꽃 축제서 또 바가지…"이게 1만5천원?" 2024-04-04 16:32:18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경주 흥무로쪽 길거리 닭강정인데 데우지도 않고 몇 조각만 줬다, 어이가 없어 따지고 나왔다"며 사진을 올렸다. 닭강정 몇 조각과 감자튀김이 조금 담겨 있었고 1만5천원이 찍힌 영수증이 놓여 있었다. 이에 "바가지 요금"이라며 경주시와 상인을 비난하는 글이 쏟아졌다. 경주시는 공식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