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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지성, 10년 전 화재 사건 진실 진영에 언급..."역시 이런 이야기를 좋아해" 2021-07-11 23:59:00
‘악마판사’ 4회에서 강요한(지성 분)은 김가온(진영 분)에게 10년 전 성당 화재 당일에 있었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강요한(지성 분)은 아들 이영민(문동혁 분)을 보호하려는 차경희(장영남 분)를 만났다. 차경희는 "천성이 나쁜애는 아니다"라며 "뭘 원하냐?"라고 강요한에게 물었다. 강요한은 “장관님은 19년 전...
'악마판사' 1-2회 완벽 정리 복습→ 3-4회 관전 포인트까지 공개 2021-07-09 13:15:00
김가온은 화끈한 판결로 하루아침에 국민적 영웅이 된 강요한의 재판에 의문을 가졌다. 마치 잘 짜여진 각본처럼 진행된 재판 과정과 증인의 양심 고백, 재판 전 강요한의 수상한 행보 등 석연치 않은 점들이 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가장 미심쩍은 부분은 인간미(美)가 결여된 강요한의 가치관이었다. 폭주하는 어린이...
'악마판사' 지성, 선과 악 경계선 넘나드는 야누스적 매력 변주 2021-07-07 11:09:00
내리며 움직이는 강요한의 논리에 김가온(진영 분)처럼 시청자 역시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첫 번째 ‘국민시범재판’에서 피해자 유족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공감과 연민을 표하는 줄만 알았던 강요한이 하품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기에 충분했다. 여기서 지성은 그 현장을 본...
‘악마판사’ 박규영, 남사친 진영 지키는 `든든 형사 여사친`으로 `활약ing` 2021-07-05 17:10:05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강요한을 의심하는 김가온에게 "야 그 사람 지금 국민적 영웅이야, 국민 판사라고. 너 어디서 그런 소리 하지 마. 칼 맞는다"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수줍어하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광수대 에이스 형사의 모습도 드러냈다. 김가온과 편의점에서 대화하던 중 무고한...
'악마판사' 김재경, '화려함+인간美' 시범 재판부 비주얼 센터 등극 2021-07-05 14:34:00
고스란히 전달했다. 먼저 강요한(지성), 김가온(진영)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그는 남다른 친화력으로 상극인 두 사람 사이에서의 중화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선배인 요한과 후배인 가온을 대하는 다르면서도 유쾌한 온도차는 추후 펼쳐질 판사 3인방의 이색적인 케미를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이런 가운데 본격적으...
'악마판사' 지성, 과거사 한 겹 벗겨졌다…"강요한은 악마" 2021-07-05 10:47:00
펼쳐졌다. 김가온은 ‘국민시범재판’에서 양심 고백을 했던 증인의 행동과 한 편의 드라마처럼 극적으로 전개된 재판 과정이 어딘가 석연치 않음을 느꼈다. 곧장 강요한에게 따져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재판을 하나의 ‘입증 게임’으로 치부하는 강요한의 비릿한 말뿐이었다. 정의 실현은 물론 도저히 인간다움이라곤...
‘악마판사’ 김재경, ‘화려함+인간美까지’ 시범 재판부 비주얼 센터 등극 2021-07-05 09:10:04
먼저 강요한(지성), 김가온(진영)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그는 남다른 친화력으로 상극인 두 사람 사이에서의 중화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선배인 요한과 후배인 가온을 대하는 다르면서도 유쾌한 온도차는 추후 펼쳐질 판사 3인방의 이색적인 케미를 예고해 눈길을 끌기도. 이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범...
'악마판사' 지성, 색다른 연기 변신→기대를 역시로 바꾼 강렬한 저력 2021-07-04 12:23:00
있던 것. 이를 목격한 김가온(진영)을 향해 묘한 웃음을 날린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켜 끝까지 방심할 수 없게 했다. 이처럼 지성은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강요한이라는 인물의 다양한 온도차를 유려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연기력이 바탕이 된 강렬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까지 안겨줬다....
'악마판사'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직접 정한 본인 캐릭터 해시태그는? 2021-06-30 10:26:00
냉철하지만 소꿉친구 김가온과의 관계에서만큼은 동요를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이같은 단어를 선택했다고. 단어만 보아도 세상 누구보다 김가온을 지켜주고 싶은 윤수현의 속 깊은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렇듯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의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는 ‘악마판사’ 속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가시킴은...
'악마판사' 지성X김민정X진영X박규영, 극한으로 치닫는 몰입감 2021-06-28 17:06:00
김가온을 지키고픈 친구이자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의 모습은 어지러운 세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처럼 다가와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과연 두 사람은 수수께끼같은 판사 강요한에게서 어떤 비밀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이어 영상은 강요한의 수상한 독주를 막으려는 김가온과 그를 경고하고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