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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도시’ 수애, 깊이감이 다른 분위기…안방극장 홀린 카리스마 2021-12-30 10:30:08
강현을 굴복하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준혁(김강우 분)의 민정수석 임명 축하 선물을 빌미로 주연(김지현 분)이 재희와 정호의 사진을 보내 분란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재희는 올 것이 왔음을 직감했고, 현우(서우진 분)가 준혁의 아들이 아님을 솔직하게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처럼 수애는 계속되는 갈등 ...
“내 아들 맞아?” ‘공작도시’ 김강우, 반전의 서막 알린 ‘강렬 엔딩’ 2021-12-30 09:50:08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속 정준혁(김강우 분)에게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7회에서 정준혁이 아내의 과거를 알아챘기 때문. 김강우는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정함을 유지하면서도, 아들에게만은 진심인 정준혁의 감정선을 극대화시키며 극을 이끌고 있다. 극중 정준혁은 성공에 대한...
‘공작도시’ 김강우, 혼돈의 2막 예고 알린 ‘임팩트 엔딩’ 2021-12-24 09:40:09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는 정준혁(김강우 분) 아들 정현우(서우진 분)의 ‘진짜 아빠’에 대한 반전이 예고됐다. 그간 윤재희(수애 분)의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 그 자체였던 정준혁(김강우 분). 그가 아내의 과거에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모습이 엔딩에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작도시’ 정계 진출 앞둔 김강우, 야망남의 ‘본격 시동’ 2021-12-23 10:10:09
내려두고 정계 진출에 시동을 건 정준혁(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숨겨둔 이중생활까지 발각 위기에 처해 스토리에 본격 변화가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도 한층 더 증폭됐다. 그간 여심을 사로잡았던 JBC 보도국 앵커 김강우의 모습은 이날 마침표를 찍었다. 민정수석으로의 본격 발돋움을 앞두었기...
‘공작도시’ 수애, 인간의 욕구 짚어낸 열연으로 `대리만족 유발` 2021-12-23 09:03:31
김강우 분)의 신변 정리에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희는 마지막 뉴스를 진행한 준혁을 마중 나와 더 높은 곳을 향한 발걸음을 뗐다. 하지만 준혁은 불편한 심기를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재희는 최대한 그 마음을 헤아리려고 애썼다. 이를 두고 한숙(김미숙 분)에게 어려움을 토로하자 대의를 위한 어쩔 수...
‘공작도시’ 김강우, 알수록 궁금한 이 남자의 ‘묘한 눈빛’ 2021-12-17 10:40:09
김이설(이이담 분)에게 끌리기 시작한 정준혁(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강우는 가정적인 남편이자 아빠지만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가진 정준혁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극의 텐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날 정준혁은 서한숙(이미숙 분)의 총에 맞아 입원한 아내 윤재희(수애 분)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 찾아갔...
‘공작도시’ 수애, 시청자도 숨죽이게 만드는 `수애의 힘` 2021-12-17 09:10:06
세상을 밝혀준다는 재희의 말과 함께 준혁(김강우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치욕스러웠던 과거까지 드러나 재희가 왜 빛나는 성공을 이루리라 굳은 결심을 했는지 확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재희는 병원을 찾아온 준혁과 이설(이이담 분)의 은근하게 얽힌 시선을 신경 쓰여 했다. 이어 둘만 있게 되자 이설의 눈빛에...
‘공작도시’ 이충주, 수애 향한 한결같은 사랑에 시청자들 가슴 먹먹 ‘극 몰입도 UP’ 2021-12-16 12:25:07
“준혁(김강우 분)선배랑 결혼 네가 선택한 거야. 힘들면 그만 두던가”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이에 재희는 “너야 말로 내 옆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는 거, 네 선택이야. 힘들면 지금이라도 그만두던가.”라고 싸늘하게 응수했고 정호는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준혁의 외도를 목격한 정호(이충주 분)는...
‘공작도시’ 김강우, 다정한 아빠美 뒤에 감춰진 비밀 ‘흥미↑’ 2021-12-16 11:10:05
‘공작도시’ 김강우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팬클럽을 몰고 다니는 JBC 간판 앵커이자 성공에 대한 욕망이 누구보다도 큰 남자. 그러나 겉으론 그 어떤 것도 내색하지 않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를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비밀스러운 사람이 있다. JTBC 수목 드라마 ‘공작도시’ 속 정준혁(김강우 분)의...
‘공작도시’ 수애, 찰나에 담아내는 고밀도 감정 서사 ‘대체불가 소화력’ 2021-12-16 10:10:07
더했다. 뿐만 아니라, 재희는 남편 준혁(김강우 분)과 단란한 한때를 보내지만 그 내면에는 질투와 분노가 자리하고 있어 조마조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남편의 외도를 눈치챘지만 "다들 입도 뻥끗 못하게 해주세요"라며 미소를 보내는 모습은 대의를 위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확인시켰다. 그런가 하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