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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보고시간 조작' 김기춘…2심서 징역 1년6개월 구형 2020-05-14 18:10:42
이준영 최성보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김기춘 전 실장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 전 실장은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날 "이번 사건은 세월호 사고 때 전 정부 청와대가 부실 대응을 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하자 피고인들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권력을...
박근혜 청와대, 세월호 참사 인지 시각 허위로 작성 2020-05-13 16:39:08
전제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 대한 재판을 진행했다. 하지만 특조위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는 참사 당일 오전 9시19분에 이미 국가안보실 전원과 정무·국정기획수석 등 총 153명에게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달했다. YTN 뉴스 속보가 나오기 전 이미 세월호 사고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대법원,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직권남용 '유죄'…강요 '무죄' 2020-02-13 14:19:53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항소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3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전 실장에게 징역 1년6개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
[속보]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또 파기환송 2020-02-13 11:30:06
'화이트리스트' 김기춘·조윤선 또 파기환송…"2심 다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모닝브리핑] 코로나 주춤,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MWC는 결국 취소 2020-02-13 07:05:07
드루킹 '댓글조작', 김기춘·조윤선 오늘 상고심 선고 지난 19대 대선을 겨냥한 온라인 댓글조작 등 혐의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씨에 대한 대법원의 상고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김씨는 항소심에서 댓글 조작과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의 실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민변 변호사 "문 정부 적극 지지했으나…선거개입 공소장보니 '이승만 정치경찰' 맞먹어" 2020-02-09 23:30:28
세력들이 김기춘 공안검사의 파렴치함을 능가하고 있다”고 썼다. 권 변호사는 “김기춘 공안검사 출신 법무부 장관은 불법 관건선거를 모의한 중대범죄보다 ‘도청’의 부도덕성을 부각시켜 본질을 흐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 여론을 돌파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민변 소속 권경애 변호사,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비판 2020-02-09 20:15:56
권 변호사는 "김기춘 공안검사 출신 법무부 장관은 불법 관권 선거를 모의한 중대범죄보다 '도청'의 부도덕성을 부각시켜 본질을 흐리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꾸어 여론을 돌파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보고 배웠는지,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안현실 칼럼] 절제된 검찰권? 경제 살리는 데 써 봐라 2020-02-06 18:24:12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상고심에서 일부 직권남용 혐의를 무죄 취지로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지시를 내린 상대가 공무원이나 유관기관 직원이라면 법령과 규정에서 정한 절차를 벗어나지 않았을 경우, 형법상 직권남용죄의 구성 요건인...
대법, 직권남용죄 '남용'에 제동…조국·추미애도 유리해졌다 2020-01-30 15:48:37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법 “김기춘 직권남용했지만…”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30일 박근혜 정부 시절에 정치성향이 다른 문화·예술계 인사 일부에게 지원금을 주지 않도록 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
[종합] 대법,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조윤선 파기환송…"직권남용 다시 판단해야" 2020-01-30 14:59:51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정무수석 상고심에서 일부 무죄 취지를 밝히고 서울고법으로 다시 돌려보냈다. 김 전 실장과 조 전 정무수석이 혐의를 받고 기소된 직권남용죄란 형법 123조에 규정된 죄로, 공무원이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