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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전 비서실장 석방…재수감 425일 만에 2019-12-04 00:35:44
의혹 등으로 수감된 김기춘(80)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4일 출소했다. 지난해 10월5일 `화이트리스트` 사건 1심에서 법정 구속돼 재수감된 지 425일 만이다. 김 전 실장은 대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에 따라 이날 0시5분께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김 전 실장의 보수단체 불법지원(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 상고심을...
세월호 참사 유가족 "책임자 122명 고소·고발한다" 2019-11-02 21:40:40
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포함됐다.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경서장 등 해경 관계자와 1기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활동했던 조대환·이헌 부위원장 등도 고발 대상으로 꼽혔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과 이완영 전 의원, 전광훈...
조국 동생 구속영장 기각…檢 "재청구" 2019-10-09 17:43:46
전 대통령이 어깨 수술을 받고,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심장에 스탠스 시술을 받을 정도로 위급한 건강상황인데도 형집행정지나 보석을 기각한 법원이 권력 실세의 동생에게 ‘특혜’를 배푼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출신인 이충상 경북대 로스쿨 교수는 “영장을 기각한 명재권...
`조국 임명 찬성` 60만 vs `반대` 29만...청와대 국민청원 경쟁 2019-09-07 10:45:39
큰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사법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달라"라고 강조했다. 반면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에는 같은 시각 29만 404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용을...
`조국 임명 찬성` 36만 vs `반대` 21만...靑 국민청원 경쟁 2019-08-25 18:15:36
큰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사법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달라"라고 강조했다. 반면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에는 같은 시각 21만 2,195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용을...
조국 청와대 국민청원…임명 찬성 35만·반대 20만 2019-08-25 16:56:43
활활 타버리게 된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우병우, 양승태, 김기춘 등으로 연결된 사법 적폐에 있음을 국민들은 알고 있다"며 "조 후보자에게 사법적폐 청산의 대업을 이룰 기회를 달라"라고 강조했다. 반면 조 후보자의 임명을 반대하는 청원에는 같은 시각 20만4674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은 '조국 전...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1심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2019-08-14 17:40:44
형사합의30부(부장 권희)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과 공용서류손상 혐의로 기소된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김기춘 전 실장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 중 2014년...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김장수·김관진은 무죄 [종합] 2019-08-14 13:42:11
부장판사)는 14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김기춘 전 실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인 2014년 4월 16일 박 전 대통령이 당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는지 여부, 첫 유선보고를 받은 시각 등을 사실과 다르게 적어 국회에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재판부는 박 전...
[속보] '세월호 보고 조작' 김기춘, 1심서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2019-08-14 11:40:57
부장판사)는 14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실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김장수(71)·김관진(70) 전 국가안보실장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위증 혐의로 기소된 윤전추(40)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는 징역 8개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김기춘 전 실장과 김장수 전...
"검찰개혁 적임자", "檢 정권 시녀로"…'조국 입각설' 공방격화 2019-06-27 10:57:35
이 의원은 또한 "박근혜 대통령 때 김기춘-우병우 체제처럼 무소불위의 국정농단을 자행한 폭주 기관차는 더는 나타날 수 없다"며 "대통령께서 조국-윤석열 체제를 구상한다면 적폐청산과 검찰개혁이란 두 목표를 동시적으로 흔들림 없이 추진하는 방안을 고민한 끝에 나온 것"이라고 했다. 안민석 의원도 페이스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