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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 46년 독점 '채용 추천권' 포기…또 '면피성 개혁' 되나 2024-03-22 18:15:49
본지에 부산항운노조 간부 비리를 제보한 조합원은 “2005년 이후 채용 비리와 처벌이 반복됐고, 각종 쇄신안이 나왔지만 비리가 이어졌다”며 “이번 쇄신안과 별개로 수사 중인 비리 조합원을 엄중히 처벌해야 비리를 뿌리 뽑을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희원/김대훈 기자/부산=민건태 기자 tophee@hankyung.com
주말 낮 기온 20도 안팎…22일 오후 전국 곳곳 비 2024-03-21 18:38:43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23일에는 전국이 비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비가 오지 않는 시간대에는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 23일 전국 최저기온은 영상 6~14도로 높아지고, 최고기온도 14~23도(경북 포항시)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햇반 미친 가격, 안 살 수가 없다"…'알리 지옥' 빠진 한국인들 2024-03-20 13:44:12
침대용 조명 등 10가지 제품을 사는데 총 3만원을 지출했고 설명 배송일을 기대 중”이라고 했다. 20여년 전 지마켓, 옥션에서 MP3플레이어를 샀고, 10여년 전부터는 쿠팡을 애용했다는 그는 “알리·테무를 이용한 건, 마치 매트릭스 네오가 빨간약을 먹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정희원/안정훈/박시온/김대훈 기자
'봄의 불청객' 황사, 올해 첫 국내 유입…"마스크 챙기세요" 2024-03-17 09:53:40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당 81~150㎍ 상황이 2시간 이상 지속)'일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과 충청은 오전 한때, 호남과 제주는 오후 들어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151㎍ 이상 상황이 2시간 이상 지속)'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아들에 공용차 헐값에 팔아"…우정노조 간부 또 비리 의혹 2024-03-14 18:04:36
2023년 1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선거에 앞서 후원금 명목으로 지방본부위원장들로부터 상납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는 지방본부 ‘회비 인상분’을 이 위원장에게 전달했다는 의심을 받는다. 해당 건은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에서 수사 중이다. 박시온/김대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경찰입니다 압수하겠습니다"…경찰 사칭 6인조 긴급체포 2024-03-14 18:01:49
발견됐다. 일당 중 1명은 도주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일당 중 나머지 1명에 대해서도 추적하는 한편 추가 공범이 있는지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기동 순찰대와 112상황실, 지역 경찰관의 유기적 공조로 현장에서 범인을 붙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수천만원 관용차 아들에게 400만원에 팔았다"…우정노조 간부 비리 의혹 2024-03-14 13:55:41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2일 오후 광주의 우정노조 전남지방본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남본부 간부들은 수년간 노조 발전을 명목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비롯한 수천만 원 가량의 조합비를 유용한 혐의로 지난 1월 고발당했다. 박시온/김대훈 기자 ushire908@hankyung.com
버스차로 들락날락 '얌체 운전'…아직도 '감'으로 잡는 경찰 2024-03-08 18:31:14
김석우 씨(41)는 “작년 스타리아를 빌려 경북 안동에 여행을 갔다가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했고, 6명이 타 괜찮을 줄 알았다”며 “과태료만 60만원을 냈다”고 했다. 6명이 탑승했더라도 고정식 단속카메라에 찍힌 차량번호를 통해 7인승으로 판별돼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이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cheol@hankyung.com
승합차에 6명 타면 된다?…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몰랐던 사실들 2024-03-08 16:20:17
김우석씨(41)는 “작년 스타리아를 빌려 안동 여행을 갔다가 전용차로를 이용했고, 6명이 타 괜찮을 줄 알았다”며 “결국 과태료 60만원을 한번에 냈다”고 했다. 7인승 모델이라면 6명이 탑승했더라도 고정식 단속카메라에 찍힌 차량번호가 교통안전공단 서버에서 자동으로 조회돼 단속된 것이다. 조철오/김대훈 기자
"말씀 주신 직원은 ○○○"…유한양행 채용 비리 '증거' 나왔다 2024-03-07 15:37:18
유한양행과 신약 후보 물질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관련 기업이다. A씨의 유한양행 입사 전에 이미 관계사에서 스펙을 쌓아왔고, 결국 목적지(유한양행)에 도달했다는 의혹이 나오는 배경이다. 최근 유한양행의 익명 커뮤니티에서도 A씨와 관련해 직원들 사이에서의 갑론을박이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훈/박시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