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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문채원, '살인사건 용의자' 이준기 정체 알아차렸다…제2막 시작 2020-08-14 10:01:00
아내 정미숙이 납치된 상황을 본 목격자는 김무진에게 공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협박 음성이 담긴 테이프를 건넸다. 과연 공범의 정체는 누구일지 열띤 추측의 장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
'악의 꽃' 이준기, 본격적 '도현수 결백 증명하기' 시작 2020-08-14 07:53:00
마친 희성은 김무진(서현우 분)과도 완벽하게 알리바이를 맞추며 자신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를 모두 거두는 듯했다. 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가장 정체를 들키고 싶지 않은 차지원(문채원)에게 결정적인 단서를 흘리고 말았다. 바로 사경을 헤매는 순간 “이제 나는 절대 도현수로 안 살아”라는 혼잣말을 내뱉은 것....
'악의 꽃' 이준기, '백희성↔도현수' 역대급 극과 극…단짠의 정석 2020-08-10 11:27:00
있다. 문채원(차지원 역)과의 멜로와 서현우(김무진 역)와의 뜻밖의 티키타카 그리고 남기애(공미자 역), 손종학(백만우 역)과의 날 선 신경전까지, 스토리의 중심에 선 그가 또 어떤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4회에서는 차지원이 정체불명의 도현수와 추격전을 벌인 범죄 현장에서 자...
‘악의 꽃’ 서현우, 능청과 긴장 오가는 프로 완급조절러 2020-08-07 14:17:00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4회에서 김무진(서현우)은 백희성(이준기) 비밀사수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며 정보통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게다가 주어진 미션도 착실히 이행해 나갔다. 첫 번째 미션은 ‘도현수 몽타주 망치기’. 경찰이 현수의 얼굴을 아는 무진과 현수가 일했던 중국집 사장에게 얼굴 확인을 부탁한 것....
'악의 꽃' 이준기, 할머니 제보에 정체 발각 위기 2020-08-07 00:16:00
막아"라고 협박했고 이에 김무진은 "어제 만난 것처럼 도현수 얼굴이 생생하다"며 백희성과 다른 몽타주를 만드는 데 협조했다. 방송 말미에 차지원은 연주시로 향했고 백희성 역시 김무진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듣고 함께 연주시로 향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악의 꽃' 문채원, 냉철하거나 따뜻하거나…안방극장 매료시킨 두 얼굴 2020-08-06 11:27:00
중, 지원은 피해자가 마지막으로 김무진(서현우 분)에게 음성 메시지를 남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무진의 자취도 묘연해 진실은 미궁 속으로 빠지는 듯했다. 그러나 지원은 포기하지 않고 무진의 행적을 쫓기로 결정했다. 사라진 무진의 집에서 누군가 노트북을 사용한 흔적과 밖에서 어렴풋이 들리는 목소리 등 사소한...
'악의 꽃' 이준기, 액션→감정 넘나드는 '명품 연기' 종합 선물세트 2020-08-06 09:59:00
용의자 ‘도현수’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무진(서현우 분)을 공방 지하실에 감금, 그동안 숨겨온 악의 본성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런 가운데 '악의 꽃' 3화에서 이준기는 정체가 발각될 절체절명의 순간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가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무진의 약점을 찾아 몰래 그의 집에 잠입...
'악의 꽃' 이준기 신분 세탁한 '진짜 백희성' 정체는 김지훈…역대급 소름 엔딩 2020-08-06 09:09:00
지하실에서 김무진이 촬영한 영상 속에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자 도해수, 도현수의 아버지인 도민석(최병모 분)의 범행과 관련된 단서가 들어 있음을 암시했다.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약점을 하나씩 나눠 갖게 됐다. 그리고 백희성은 자신의 진짜 정체인 도현수가 범인으로 지목된 ‘남순길 살인사건’의...
'악의 꽃' 이준기vs서현우, 팽팽한 두 남자의 눈빛…이들이 맞이할 결말은? 2020-08-05 08:56:00
된 일인지 묶였던 손발이 자유로워진 김무진이 백희성의 멱살을 잡고 있다. 팽팽하게 대치하던 두 사람의 눈빛은 기어코 스파크가 튀어 몸싸움으로까지 번진다. 백희성은 또다시 김무진을 압박하지만 그는 이번엔 결코 지지 않겠다는 듯 이를 악물고 반격에 나서 두 남자의 충돌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악의 꽃' 이준기의 이중생활?→문채원의 추적…친절한 복습 가이드 2020-08-04 09:32:00
그러나 도현수의 뒤를 캐던 기자 김무진이 백희성 앞에 나타났고, 도민석이 저지른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을 따라한 카피캣 범죄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도현수임을 아는 김무진을 공방 지하실에 가둔 백희성과 우연찮게 18년 전 도현수의 실체에 다가서고 있는 차지원, 숨기려는 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