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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유지태, 박민영에 모든걸 털어놔 "넌 도지원의 딸" 2015-01-28 08:29:56
김진우 연출/송지나 극본) 16회에서 조민자(김미경)는 채영신(박민영)의 위치가 엉뚱한 곳에서 잡히는 걸 확인했다. 조민자는 바로 김문호(유지태)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채영신이 엉뚱한 곳에서 신호가 잡혔다. 이걸 힐러한테 말하면 그 놈은 여기저기 얼굴도 다 드러내놓고 다녔는데 또 사고를 칠거 같다"며 가볼 것을...
`힐러` 지창욱 박민영, 눈물의 아련한 키스 시청자들 `감동` 2015-01-21 17:54:28
큰 충격을 받아 잠적했고, 조민자(김미경)는 6일째 미동도 없는 서정후의 신변을 걱정해 할 수 없이 채영신에게 도움을 청했다. 채영신은 서정후의 아지트 입성에 성공했고, 죽은 듯 잠들었다가 채영신을 발견한 서정후는 "여기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겠는데 가달라"며 채영신을 내쫓으려 했다. 이에 채영신은 "그게 너냐....
힐러 지창욱 박민영, 밀착 셀카에 이어 `눈물의 키스`까지 2015-01-21 16:46:12
닿지 않는 정후를 그리워하자, 조민자(김미경 분)는 영신의 진심을 확인하고 정후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영신은 민자가 알려준대로 정후를 찾아가고, 찾아간 곳에서 정후는 초췌한 얼굴로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차가운 정후의 몸을 보고 놀란 영신은 침대 속으로 들어가 자신의 따뜻한 체온으로...
`힐러` 지창욱 박민영, 눈물의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 확인 "나 보내지마" 2015-01-21 15:13:49
잠적한 정후가 염려된 조민자(김미경 분)가 영신을 찾아왔고, 정후에 대한 영신의 진심을 확인한 그는 정후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줬다. 영신이 힘겹게 찾아간 곳에서 정후는 초췌한 얼굴을 한 채 누워 있었다. 정후의 차가운 몸에 놀란 영신은 침대 속으로 들어가 따뜻한 체온으로 정후의 몸과 마음을 녹여줬고,...
‘힐러’ 지창욱, 사부 오광록 죽음에 절규 “그만하고 일어나” 2015-01-21 15:00:00
이성을 잃고 폭주했다. 이에 조민자(김미경)는 강대용(태미)을 시켜 서정후를 진정시킬 것을 명령했지만 서정후는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서정후는 병원 안치실에 잠입했고, 사부 기영재의 시신 앞에 섰다. 정후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하얀 천을 내렸고, 기영재가 죽은 것을 자신의 두 눈으로 확인하고는 믿기지 않는...
`힐러` 지창욱-박민영, 뜨거운 눈물의 입맞춤...`서로의 사랑 확인` 2015-01-21 14:25:42
죽음에 충격을 받고 잠적했다. 이를 걱정한 조민자(김미경)는 대신 채영신을 보냈고, 그는 잠든 서정후를 찾아냈다. 하지만 서정후는 자신이 `박봉수`가 아닌 `서정후`라며 채영신을 밀어냈다. 이에 채영신은 "나 보내지 마라. 날 보내면 넌 평생 울거다"라며 서정후를 붙잡았다. 이어 서정후는 "널 다치게 할 수도 있다"...
`힐러` 김미경, 오광록 죽음에 비극적 과거 회상 "니가 어떻게 엄마야.." 2015-01-21 13:00:12
사이버팀 형사였던 김미경은 조한철(윤동원)을 부하로 팀을 꾸려 현장 출동했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잠복 하던 중 남편과 통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윤동원이 “니가 어떻게 엄마야. 적어도 애가 죽을 땐 그 옆에 있어 줘야지”라는 말에 우두커니 서 있는 김미경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BS2월,화...
힐러 지창욱 박민영 키스신에도... `시청률 하락` 2015-01-21 12:00:38
밥도 먹지 않고 잠적한 정후가 염려된 조민자(김미경 분)는 영신을 찾아갔고, 영신의 진심을 보고 난 뒤 정후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줬다. 힘겹게 찾아간 곳에서 정후는 자신으로 인해 영신이 다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차갑게 밀어냈지만, 영신은 "넌 날 다치게 안해. 절대로"라고 말하며 정후를 끌어 안았...
‘힐러’ 지창욱, 물오른 연기력 빛났다 ‘울지 못해 더 슬펐던 오열씬’ 2015-01-21 11:44:26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입을 맞추는 엔딩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우는 법마저 잊었던 정후가 솔직한 감정을 쏟아내던 대목이었던 만큼 지창욱의 연기가 더욱 빛을 발했다는 평. 한편, 지창욱을 비롯한 박민영, 유지태, 김미경, 박상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힐러’는 매주 월,...
‘힐러’ 지창욱-박민영, 애틋한 눈물의 키스… 힐링 `로맨스 시작` 2015-01-21 11:34:40
잠적한 정후가 염려된 조민자(김미경)는 영신을 찾아갔고, 영신의 진심을 보고 난 뒤 정후가 살고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줬다. 힘겹게 찾아간 곳에서 서정후는 초췌한 얼굴을 한 채 누워 있었다. 정후의 차가운 몸을 확인한 영신은 침대 속으로 들어가 따뜻한 체온으로 정후를 녹였다. 잠에서 깬 정후는 자신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