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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잼버리 현장에 냉동 생수 10만병 지원 2023-08-06 08:46:23
잼버리 현장에 온열 환자가 속출함에 따른 것이다. 전경련은 찜통더위 속에서 야영 중인 스카우트 대원들이 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은 "잼버리 참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청소년들이 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안전하게...
전경련 부회장에 또 관료?…재계 "이게 쇄신이냐" 2023-08-03 18:15:00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이 ‘전경련을 쇄신하겠다’고 한 취지와도 배치된다”고 말했다. 외환위기 이후 전경련의 상근부회장 자리는 주로 민간 기업 출신이 맡아왔고, 간간이 관료 출신 인사가 임명된 적이 있다. 1997년 삼성그룹 출신 손병두 부회장(12대)에 이어 13대 부회장도 삼성물산 회장을 지낸 현명관 부회장이...
[사설] 한·일 경제계 잦아진 만남…롯데·이토추 협력사례 더 나와야 2023-07-28 20:27:35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 구자열 무역협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등 전경련 회장단 및 기업 총수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에서는 경제동우회 회장 격인 대표 간사를 맡고 있는 니나미 다케시 산토리홀딩스 회장이...
전경련-日경제동우회, 한일협력 머리맞대…잇단 양국경제계 대화 2023-07-28 18:15:00
"한일 기업인, 첨단산업 공급망 구축 협력해야" 김병준 "'득시무태'의 마음가짐으로 상호협력 저변 넓혀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이슬기 기자 =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글로벌 경제 현안과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한일 양국 간 협력을 모색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일본...
호반그룹, 호우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에 2억원 기부 2023-07-28 16:04:22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세준 동반성장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의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1억원을 기탁한...
호반그룹, 호우피해 지원 위해 사랑의열매에 2억원 기부 2023-07-27 10:49:10
이날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세준 동반성장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총 3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의 호반건설은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1억원...
전경련 잇는 '한경협' 출범 한달 앞…4대그룹 언제 합류할까 2023-07-23 06:02:00
변경안을 처리한다. 지난 2월 23일 취임한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이 애초 6개월간만 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힌 터라 차기 회장 선임안도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임 회장 후보로는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런 가운데 전경련이 최근 4대 그룹에 새로 출범하는 한경협 가입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사실...
김병준, 전경련 회원사에 '부산엑스포 유치 협조' 서신 보내 2023-07-21 06:00:03
김병준, 전경련 회원사에 '부산엑스포 유치 협조' 서신 보내 "강력한 경쟁상대 있고 유치전 늦게 뛰어들어…자원 총동원해 대역전극 이뤄야"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을...
김병준 회장 대행, 마약 예방 캠페인 2023-07-20 18:52:55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사진)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이 시작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 직무대행은 김순호 경찰대학장의 지목으로 동참했다.
새출발 전경련, 4대 그룹에 재가입 요청 2023-07-19 23:19:59
지위를 되찾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병준 전경련 회장대행은 “과거의 역할과 관행을 통렬히 반성한다”고 말한 바 있다. 4대 그룹이 한경협에 재가입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전경련의 혁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지만, 아직 쇄신안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차기 한경협 회장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