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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에도 '인저리타임'이 있다면… 2024-02-06 17:19:49
기술의 발전으로 언젠가 정밀하게 근로시간을 측정할 수 있게 될 수도 있고, 근로시간을 법대로 엄격하게 적용하려는 회사가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숨막히는 근태관리를 받고 인저리타임이 발생했으니 30분~1시간씩 더 일을 하고 가라고 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 수는 없지 않은가.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법무부 감찰위, '총선 출마' 김상민 검사 해임 권고 2024-01-30 18:34:19
밝힌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사법연수원 35기)에 대해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을 권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찰위 결정은 법무부 장관에게 결정을 권고하는 효력을 지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감찰위는 최근 김 검사에 대해 징계 수위를 논의한 뒤 이같이 의결했다. 감찰위 대상에 함께 오른 박대범 검사(33기)는...
올해 법제도 리스크 어떻게 대응하나…한경협·광장 공동세미나 2024-01-30 14:00:03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상민 변호사는 'EU 공급망 실사지침'의 최종 합의안 발표가 임박했다며 "독일, 프랑스 등 공급망 실사가 시행 중인 국가에서는 기업 대상 소송이 활발히 제기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공급망 실사 법안이 국회 계류 중이므로 기업들이 입법 전 공급망 실사 체계를 구축할...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정기인사…"내부통제·혁신성장기업 지원 강화" 2024-01-24 09:43:52
▲ 보령 김상민 ▲ 부산 오영권 ▲ 부산스타트업 서상원 ▲ 부산재기지원단 구주완 ▲ 부평 임장순 ▲ 서부신용보험1센터 전성옥 ▲ 서산 정계승 ▲ 서울서부스타트업 유희준 ▲ 수원 유춘광 ▲ 순천 김선옥 ▲ 스케일업금융센터 김상덕 ▲ 시흥 이철하 ▲ 아산 윤석중 ▲ 양산 정완섭 ▲ 여수 곽정봉 ▲ 영등포 김성원 ▲...
"악성 저성과자 해고는 정당"…기업 고용유연성 인정한 대법 2024-01-23 18:25:54
500만원을 배상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저성과자 문제를 PIP 운영과 징계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인정됐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은 의의가 있다”면서도 “다만 신중히 PIP를 설계해야 하고, 운영 과정에서 개선의 기회를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민경진/곽용희 기자 min@hankyung.com
직장내괴롭힘 신고인이 '가해자' 근무장소 바꿔달라는데… 2024-01-23 17:57:04
민사상 손해배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회사의 조치에 따라 형사처벌이나 과태료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에 회사로서는 법률분쟁 상황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으므로 조사 개시 시점부터 여러가지 실무상 이슈사항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대처할 필요가 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안전관리자 못구한 中企…중대재해법 두렵다 2024-01-21 18:14:23
현저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안전관리자 문제는 당초 대기업 총수를 처벌하기 위해 대기업을 타깃으로 제정된 법을 중소기업으로 무리하게 확대 적용해 벌어진 웃지 못할 촌극”이라며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이 이대로 강행되면 중소기업이 줄줄이 곤란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입 직원에 안전관리 맡길 판"…중대재해법 확대 앞두고 '비상' 2024-01-21 15:33:28
현저히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안전관리자 문제는 애당초 대기업 총수 처벌을 위해 대기업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법을 중소기업으로 무리하게 확대 적용하면서 벌어진 웃지못할 촌극”이라며 ”중대재해법 확대 적용이 이대로 강행되면 중소기업들이 줄줄이 곤란에 처할 것“이라고 말...
대검찰청, '조국 출판기념회 발언 논란' 이성윤 중징계 청구 2024-01-17 16:56:54
밝힌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사법연수원 35기)와 여당 측과 접촉해 총선 출마를 논의한 의혹에 휘말린 박대범 광주고검 검사(33기)에 대한 중징계도 법무부에 청구했다. 김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9월 추석 때 총선 출마를 암시하는 문자를 지역 주민들에게 보낸 것이 알려져 검사의 정치적...
'명퇴 권고'에 뺨 때리더니…"위로금 4억 달라" 소송 건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14 09:59:01
합의 이후 명예퇴직 예정일 이전에 근로자에게 중대한 비위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명예퇴직의 승인을 철회할 수 있다(2000다60890, 60906)는 입장이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비위행위로 인해 사의 표시를 한 직원이 명예퇴직 대상자인 경우, 퇴직의 법적 의미가 문제 될 수 있으므로 퇴사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