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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도 조작?…감사원, 홍남기 소환 2023-10-23 23:32:25
기재부 장관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부총리 재직 기간 동안 총 일곱 차례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감사원은 지난달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부동산, 고용 등과 관련한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확인했다며 김수현·김상조 전 정책실장, 홍장표 전 경제수석 등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기도...
검찰, '통계조작 의혹' 文정부 대통령기록물 압수수색 2023-10-20 13:28:59
정책실장 4명(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이 모두 포함됐다.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 김학규·손태락 전 한국부동산원장도 대상이다. 다만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포함되지 않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길어진 공정위 소송…1년 내 사건 종결 10%뿐 2023-10-08 18:21:17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김상조 공정위원장이 취임하면서 기업집단감시국을 창설하고 공정위를 재벌개혁의 선봉으로 내세웠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공정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집단감시국이 부과한 과징금은 2017년 24억원에서 2020년 1242억원, 2021년엔 2851억원으로 급증했다....
[토요칼럼] 소주성 맹신이 부른 통계 조작 2023-10-06 17:57:16
당시 공정위원장이던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인터뷰했다. 장소는 서울 세종대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사무실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김 전 실장이 컴퓨터 모니터 화면으로 엑셀 파일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다. 통계청이 같은 달 발표한 ‘2018년 1분기 가계동향 소득부문 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세부 자료)로...
檢, '文정부 통계조작 의혹' 통계청·부동산원 등 압수수색 2023-10-05 10:43:36
요청한 대상에는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임 정부 정책실장 4명이 모두 포함됐다.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윤성원 전 국토부 1차관, 김학규·손태락 전 한국부동산원장도 대상이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포함되지 않았다. 신현보 한경닷컴...
尹 직격한 文 "안보·경제는 보수 정부? 조작된 신화" 2023-09-19 18:57:55
청와대 비서실장,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문정인 전 통일·외교·안보 특보, 박경미 전 청와대 대변인,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등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청와대 출신인 윤영찬·김의겸·고민정·김영배·진성준·한병도·민형배 의원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박범계 의원,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출신...
감사원 "文정부 집값 통계 조작, 총선 직전 서울→수도권 확대" 2023-09-19 11:38:51
조작이 있었다고 판단,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전 정부 고위직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고 전했다. 잇따른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한 감사원 감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대통령실 "주식회사 문재인 정권의 분식회계" 2023-09-17 18:33:27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22명은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SNS에 “9월 14일 발행된 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문재인 정부 고용노동 정책 평가’를...
대통령실 "㈜문재인 회계 조작" vs 文 "고용률 사상 최고" 2023-09-17 16:23:40
결과를 발표했다. 장하성·김수현·김상조·이호승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홍장표 전 경제수석,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22명에 대해서는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정부는 국가의 기본 정책인 통계마저 국민을 기망한 정부였다”며 “선진국이라면서 이런...
아파트값 상승률 너무 다르더니…"文정부, 통계 조작" 수사 요청 2023-09-17 11:41:41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4명(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이호승)과 홍장표 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황덕순 전 대통령일자리수석비서관 등 경제 라인 핵심 참모들,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과 강신욱 전 통계청장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이에 당사자들은 과거 정부에서도 부동산원 통계와 민간 통계가 일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