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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英왕실마차 타고 버킹엄궁에 나타난 한국의 '김선비' 2021-10-27 08:08:48
英왕실마차 타고 버킹엄궁에 나타난 한국의 '김선비'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조선시대 선비처럼 갓에 도포를 입은 한국 외교관이 화려한 마차를 타고 향한 곳은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입니다. 김건 영국 주재 한국 대사는 26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 신임장을 전달했습니다. 영국에선...
‘강철비2: 정상회담’ 신정근,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재미와 긴장감을 책임지다 2020-08-05 08:22:39
500년 근무경력의 바텐더 김선비로 분한 신정근은 엉뚱하면서도 묘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처럼 캐릭터 불문, 장르 불문.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빛나는 연기를 펼쳐온 신정근이 <강철비2: 정상회담>을 통해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따스함을 지닌 ‘부함장’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호텔 델루나’ 신스틸러 강홍석...인생 캐릭터 경신하며 기대감 UP! 2019-09-02 11:45:46
이승을 떠나지 못했던 김선비(신정근)와 함께 산체스(조현철)의 집으로 향했다. 직접 술을 싸 들고 가 “오랜 벗을 위로하러 온 것”이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사신. 김선비에 이어 최서희(배해선)와 지현중(표지훈)의 떠나는 길까지 배웅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이렇듯 강홍석은 마지막까지 무게감과 친근함...
김수현 '호텔 델루나' 마지막회 등장, 속편 예고인가 2019-09-02 10:01:33
이날 방송에서는 객실장(배해선), 바텐더 김선비(신정근) 등에 이어 장만월 사장(아이유)까지 저승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마무리 된 후 에필로그에서 호텔에 마고신들이 모여 "새로운 달의 객잔에 깜짝 놀랄만한 새로운 주인을 들였다"며 수군되는 모습이 등장했고, 호텔 블루문이라는 로고와 함께...
명불허전 ‘캐릭터 제조기’ 신정근을 만나 ‘호텔 델루나’ 김선비 캐릭터 완성 2019-09-02 09:32:18
적재적소 알맞은 맞춤형 연기로 그려내며 그가 아닌 김선비를 상상할 수 없게 만든 것 특히 과거 장원급제 출신이라는 김선비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좋소, 아니오 등과 같은 하오체를 맛깔나게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이지은, 여진구, 배해선, 피오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호텔 델루나' 결말, 이지은X여진구 달처럼 빛난 로맨스 '여운 가득' 2019-09-02 09:23:31
된 김선비(신정근), 마침내 아이를 죽인 윤씨 집안이 아닌, 아이를 지키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한을 깨닫고 털어낸 최서희(배해선), 자신을 죽인 친구에게 사과를 받고 기다리던 동생과 함께 갈 수 있게 된 지현중(표지훈)까지. 각자의 한을 푼 호텔리어 3인방은 웃는 얼굴로 델루나를 떠났다. 이제 델루나에 남은 건...
'호텔 델루나' 조현철 "산체스, 많은 사랑 받아 행복했다" 종영 소감 2019-09-02 08:27:01
구찬성(여진구 분)으로 인해, 영혼인 김선비(신정근 분)와 사신(강홍석 분)을 본인의 집에 들이게 됐다. 귀신과 신의 존재를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받아드리지 못한 산체스는 잔뜩 겁 먹은 표정으로 사신에게 "저한테 볼일이 있어서 오신 건 아니죠"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산체스는 찬성뿐 아니라...
이지은♥여진구 '호텔 델루나', 최고 13% 2019년 tvN 드라마 1위 2019-09-02 08:18:01
된 김선비(신정근), 마침내 아이를 죽인 윤씨 집안이 아닌, 아이를 지키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한을 깨닫고 털어낸 최서희(배해선), 자신을 죽인 친구에게 사과를 받고 기다리던 동생과 함께 갈 수 있게 된 지현중(표지훈)까지. 각자의 한을 푼 호텔리어 3인방은 웃는 얼굴로 델루나를 떠났다. 이제 델루나에 남은 건...
‘호텔 델루나’ 조현철, ‘마성의 산체스’로 입증한 무한 잠재력 2019-09-02 08:17:19
영혼인 김선비(신정근 분)와 사신(강홍석 분)을 본인의 집에 들이게 됐다. 귀신과 신의 존재를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받아드리지 못한 산체스는 잔뜩 겁 먹은 표정으로 사신에게 "저한테 볼일이 있어서 오신 건 아니죠"라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산체스는 찬성뿐 아니라 미라(박유나 분)에게도...
'호텔 델루나' 신정근, 과거 밝혀졌다 '음란서생 아닌 춘향전, 흥부전 저자' 2019-09-01 21:58:00
조선시대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갑자기 김선비가 사라진 것에 의아함을 느꼈다. 곧이어 객실장은 상황을 눈치채고 장만월(이지은 분)에게 “선비님 생전 성함이 김시익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상황을 설명했고, 장만월은 “우리 김선비에 대해서 함부로 떠들었다는 손님이 누구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