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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플레이오프 김소니아 vs 김한별 '2차전도 양보 없다' 2019-03-15 08:28:25
8점, 6리바운드의 김소니아를 앞섰으나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90-81로 이기면서 두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특히 승부가 결정된 4쿼터 막판에 김한별은 5반칙으로 물러난 반면 김소니아는 팀이 2점을 앞서던 경기 종료 3분 30초를 남기고 귀중한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3점포를 터뜨리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팀의...
우리은행, 11점 차 뒤집고 삼성생명 제압…PO 1차전 승리 2019-03-14 20:59:11
3분 30초를 남기고 김소니아가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3점포를 터뜨려 홈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과 빌링스가 나란히 21점씩 넣었고, 임영희 17점, 김정은 15점 등으로 고른 공격력을 보였다. 김한별의 28득점을 앞세운 삼성생명은 박하나도 16점으로 분전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여자농구 PO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14일 격돌 '두 판에 끝낸다' 2019-03-12 10:39:54
또 최은실, 김소니아, 박다정, 박지현 등 벤치 멤버들의 기량이 쏠쏠한 점도 듬직하다. 이에 맞서는 삼성생명은 박하나와 김한별, 배혜윤 등의 국내 선수 라인업에 12경기에서 15.9점에 9.8리바운드를 기록한 티아나 하킨스가 역시 시즌 도중 가세하며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윤예빈, 이주연, 김보미 등의 백업 선수들...
[ 사진 송고 LIST ] 2019-03-11 15:00:02
브루나이 국왕과 함께 03/11 11:59 서울 홍해인 우리은행 김소니아, 식스우먼상 03/11 12:00 서울 배재만 의장대 사열, 안내받는 문 대통령 03/11 12:01 서울 홍해인 KB스타즈 카일라 쏜튼, 외국인 선수상 수상 03/11 12:02 지방 김형우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준비 철저' 03/11 12:02 서울 배재만...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KB 박지수…역대 최연소 수상 2019-03-11 12:24:55
▲ 식스우먼= 김소니아(우리은행) ▲ 기량발전= 안혜지(OK저축은행) ▲ 윤덕주상= 박지수(KB) ▲ 모범선수= 임영희(우리은행) ▲ 우수수비= 박지수(KB) ▲ 최우수심판= 김민석 ▲ 프런트= KB ▲ 특별상= 임영희(우리은행) ▲ 득점(평균)= 김단비(신한은행) ▲ 득점(최다)= 박하나(삼성생명) ▲ 자유투= 박하나(삼성생명) ▲...
여자농구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21연승…빌링스 더블더블 2019-03-01 19:03:28
하나은행을 무릎 꿇게 했다. 김소니아도 득점은 4점뿐이었지만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내고 두 차례 스틸도 성공하는 등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승리를 거들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2016-2017시즌부터 시작한 하나은행전 연승 행진을 21경기째 이어갔다. 하나은행과의 이번 시즌 7번째이자 마지막 대결에서도 승리한 2위...
'슈퍼루키' 박지현, 개인 최다 21점…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 2019-02-27 20:45:10
신한은행의 센터 김연희가 14점을 터뜨리며 활약했다. 우리은행에서는 김소니아가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볼 배급'을 담당했고, '슈퍼루키' 박지현은 3점 슛 2개를 포함해 8점을 올렸다. 김연희와 박지현의 '뜨거운 손끝 감각'은 3쿼터에도 계속됐다. 김연희는 적극적인 골 밑 공략으로 10점...
KB, 결전의 날에 우리은행 제압…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2' 2019-02-23 18:52:09
앞서나갔지만, 우리은행은 김소니아를 앞세워 금세 따라붙었다. KB가 42-41로 근소하게 앞선 채 전반이 끝났고, 치열한 경기에 관중들의 응원 소리는 높아졌다. 3쿼터의 주인공은 KB의 쏜튼이었다. 연속 골 밑 득점에 이어 3점 슛 2개까지 터뜨린 쏜튼은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KB는 후반...
여자농구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에 20연승…1위와 한경기 차 2019-02-21 21:38:38
외곽 슛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다. 최은실과 김소니아가 각각 3점 슛 2개씩을 터뜨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우리은행은 42-40으로 리드를 가져온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도 양 팀은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KEB하나은행에서는 이수연이 3점 슛 2개를 넣으며 '깜짝 활약'했고, 우리은행에서는 모니크 빌링스가 좋은...
'박지현 더블더블' 우리은행, 신한은행 제압…1위 반게임차 추격 2019-02-16 18:58:36
나윤정이 16점, 최은실과 모니크 빌링스가 13점, 김소니아가 12점(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넣는 등 다섯 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3점슛 32개를 던져 무려 14개를 성공시켰다. 반면 에이스 김단비가 허리 통증으로 뛰지 못한 신한은행은 3점슛을 9개밖에 시도하지 못했고 이 가운데서도 고작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