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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성인페스티벌'…취소된 줄 알았는데 '반전' 2024-04-20 09:21:37
각 지자체가 떠들썩하고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여성단체의 반발이 극에 달한 이 상황에서 행사에 참여하는 여배우의 신변이 보호될 수 있냐는 입장"이라며 "일본 소속사 측은 '신림역 칼부림 사건'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란 보장이 있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계곡살인' 이은해, 피해자 남편과 '결혼 무효'…"일방적 착취" 2024-04-20 08:30:56
바라는 의사가 있고, 상대방(이은해)에겐 그러한 의사가 결여됐다"면서 "혼인신고를 통해 법률상 부부가 됐다고 하더라도 그 혼인은 당사자 간에 혼인의 합의가 없는 것"이라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결혼은 법률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상태로 돌아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불안할 땐 金이지"…거래액, 한 달 새 2.4배 UP 2024-04-20 07:55:22
있던 중국 개인 투자자들의 예금이 금으로 이동해 국제 금값이 상승했으나, 중국 제조업 경기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통상 경기 회복 시기에 산업형 수요가 많은 은이나 구리에 대한 선호도가 금보다 커질 수 있다"면서 금보다는 은, 구리에 투자하는 게 낫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란 "이스라엘, 모험주의 원한다면 즉각적·최대수준 대응" 2024-04-20 07:49:31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이 될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 이같이 밝혔다. 해당 발언은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라엘의 재보복 공격이 이어진 이후 나온 것이다. 이날 새벽 4시께 이란군은 중부 이스파한에서 대공 미사일로 무인기(드론)를 격추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속보] 이라크 군사기지 폭발음…"미확인 공습 추정"[로이터] 2024-04-20 07:33:33
[속보] 이라크 군사기지 폭발음…"미확인 공습 추정"[로이터]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선 넘었네"…카페에 대형 모니터 설치한 '카공족' 2024-04-20 07:25:18
가정했을 때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인1음료', '3시간 이상 제한' 등의 규칙을 내놓는 카페도 등장했다. 대법원은 2009년 9월 카공족의 장시간 좌석 체류는 카페 업무를 현저하게 곤란하게 하는 행위로 영업방해(업무방해)로 처벌될 수 있다고 판결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인재 육성 위해"…고스트코퍼레이션, 천만원 쾌척 2024-04-19 15:05:44
국내외 패션신을 장악한 글로벌 톱모델 최소라, 신현지, 수민 등이 소속된 고스트에이전시를 비롯해 지난해에는 연기자 레이블인 고스트엔터테인먼트의 출범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아카데미, 고스트 브랜드 등 패션 전문 그룹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정글'은 김병만의 것? '정글밥' 론칭 앞두고 "서운하다" 논란 2024-04-19 14:59:35
선을 긋는 상황이다. SBS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해외 오지의 식문화에 포커스를 맞춘 신규 프로그램 '정글밥'을 준비 중"이라며 "'정글'이라는 말이 들어가 앞서 방영된 '정글의 법칙'을 떠올릴 수 있지만, 완전히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마약' 유아인 없이 공개된 '종말의 바보'…"부끄럽지 않다" [종합] 2024-04-19 14:10:57
진세경 역할로 안은진 배우를 찍었다"며 "그땐 안은진 배우가 지금처럼 뜨기 전이었고, 모두가 알다시피 유아인 배우와 안은진 배우가 소속사가 같은데, 소속사 대표님을 만나서도 '난 유아인이 아닌 안은진을 얘기하러 왔다'고 했다"면서 캐스팅 후일담을 설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종말의 바보' 감독 "유아인 이슈로 편집? 원래 하고 싶었는데…" 2024-04-19 13:58:12
넷플릭스는 편집을 마친 후엔 연출자가 더이상 손대지 못하게 하는데, 앞부분을 손보고 싶었는데, 핑계가 생겼고, 그 김에 편집도 하면서 불편한 부분을 건들고, 분량도 손을 댄 건 사실이다. 하지만 빼고 가기엔 큰 축이라 다 드러내지 못해 양해 말씀은 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