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 강남권 다시 '꿈틀'…곳곳서 신고가 2024-03-12 17:43:46
새 아파트다. 서울 매매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띠고 있지만 강남권 신축 대단지에는 여전히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초구 등에서 준공 20년 이상 된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약세이고 새 아파트는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관세청, 2월 관세인에 김우용·금혜경 주무관 선정 2024-03-12 09:52:12
남부세관 김소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서울세관 손민아 주무관에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약 반입 차단, 가짜상품 적발, 세수 증대 등 국민 건강과 사회 안전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합당한 포상을 해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서울 아파트 값 내리는데…강남 신축은 신고가 '팡팡팡' 2024-03-12 07:59:01
인허가와 착공은 2~3년 후 주택 공급을 가늠하는 지표로 사용된다. 서초구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공사비가 올라서 강남권 재건축 추진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구축 아파트 매수 문의가 줄었다"며 "반면 신축, 준신축 아파트는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6억 아파트 1억에 샀다"…동탄에 다시 몰리는 갭투자 2024-03-11 11:05:16
15.8% 상승했다. 반면 매매 가격은 지난해 12월부터 하락 전환해 1월까지 두 달 연속 내렸다. 지난해 8월 58.9%였던 화성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은 올 1월 63.2%까지 치솟았다. 이달 말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이 개통을 앞둔 점도 투자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KCC건설,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안전·생명 지키기 시스템화" 2024-03-11 09:43:40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습할 수 있게 된다. KCC건설 관계자는 “안전과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관련 사항을 인사 시스템에 반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생명중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DL건설, 전 현장 품질관리 강화 캠페인 '하이 퀄리티 페스티벌' 전개 2024-03-11 09:39:07
△품질PS팀 △건축설계팀 △고객만족팀 등 4개 부서로 구성됐다. DL건설 관계자는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전사적 노력이 모여, 지난해 하반기 말 품질 관련 ‘부실 벌점 제로(Zero)’를 달성하는 등 성과도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월세 수요 꾸준"…소형 오피스텔 수익률 '고공행진' 2024-03-10 17:46:02
풍부한 지역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도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 3단지와 5단지는 14일 청약에 나선다. 3단지 271실(전용 39㎡)과 5단지 271실(전용 39㎡) 등 542실을 공급한다. 분양가는 최고 2억2700만원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매달 꼬박꼬박 현금 들어와요"…투자처로 다시 떠올라 '훈풍' 2024-03-09 13:27:37
임대 수요가 풍부한 지역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도 눈길을 끈다. GS건설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 3단지와 5단지는 14일 청약에 나선다. 3단지 271실(전용 39㎡)과 5단지 271실(전용 39㎡) 등 542실을 공급한다. 분양가는 최고 2억2700만원이다. 김소현 기자
노후 단독·빌라 쌓여가는데…재정비는 표류 2024-03-08 17:29:46
한다는 것이다. 이 연구위원은 “업계에서는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완화해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며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하고 50가구 미만 주택은 건축 허가만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소현/이유정 기자 alpha@hankyung.com
"서울 맞아?"…이 동네 전세 2500건 '역대급'으로 쌓였다 2024-03-08 07:59:02
강동구 전셋값이 당분간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강동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1만 가구가 넘는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쏟아지는 매물이 일대 전셋값을 끌어내릴 것"이라며 "둔촌동 외 지역에도 꾸준히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전셋값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