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불황 무풍지대' 초고가주택 2024-02-13 18:24:17
말 기준 3660가구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 흥행이라는 평가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희소성이 있는 일부 고가 아파트와 펜트하우스는 각종 규제에도 자산가가 매입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서울 강남권 고급 아파트는 고분양가에도 수요자의 관심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수도권 전셋값 강세 지속…청약·경매 유망" 2024-02-13 17:47:54
“PF 구조조정이 진행돼 시장이 안정화된 다음에는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고 했다. 유망 투자처로는 청약과 경·공매 꼬마빌딩 등을 꼽았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서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특히 강남3구 청약 단지의 인기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다. 심은지/김소현 기자 summit@hankyung.com
"설 연휴 이후 아파트 사도 될까"…전문가에게 물어보니 2024-02-13 13:28:35
투자처로는 청약과 경·공매를 꼽는 전문가가 많았다. 고준석 교수는 꼬마 빌딩을, 함 랩장은 경·공매를 통해 나오는 저렴한 물건을 투자처로 권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서울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 특히 강남 3구 청약 단지의 인기가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심은지/김소현 기자 summit@hankyung.com
내년 수도권 입주 4.3만 가구 '뚝'…서울 소폭 늘고 경기 급감 2024-02-13 07:59:01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으로 공동주택 인허가와 준공 등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주택 착공 물량은 20만9351가구로 2022년(38만3404가구)보다 45.4% 급감했다. 인허가 물량도 2022년(52만1791가구)에 비해 25.5% 줄어든 38만8891가구에 그쳤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서울도 이겼다" 난리…외지인 몰리는 '이 동네' 무슨 일이 2024-02-10 17:15:40
머무르고 있다는 의미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에는 9억원 이하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신생아 특례 대출이 출시되고 6억원 이하 주택을 분양받으면 저리 대출과 연계되는 청년 주택드림 청약 등이 출시돼 관심이 크다”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가 최대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반세권·GTX 연장 겹호재…경기남부는 '봄날' 2024-02-08 16:48:47
있다.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용인시에서도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이달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을 내놓을 예정이다. 총 568가구(전용면적 59~74㎡)로 지어진다. 인근 용인역과 기흥역에 GTX-A노선과 F 노선이 지날 전망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설 연휴 후 전국 2만여 가구 공급…수도권 1만가구 웃돌 듯 2024-02-08 11:56:15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가구 규모로, 이중 1675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차로 약 10분 거리에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기업이 있는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설 연휴에 모델하우스 들러볼까"…손님 맞이하는 곳은? 2024-02-08 10:07:14
단지는 분양을 앞두고 미리 견본주택을 열었다. 단지는 총 1004가구 규모다. 임대분을 제외하고 전용면적 84~138㎡ 903가구가 일반공급된다. 광주 2호선 일곡역(가칭)이 단지 약 300m 이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광주나들목(IC)과 양일로, 빛고을대로, 우치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포항 미분양 넘치는데…19억 펜트하우스 '1순위' 청약 마감 2024-02-08 07:59:01
경남아너스빌'은 168가구 1순위 청약에 1339명이 몰려 청약이 마감됐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8.0 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돼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공주 지역의 분위기도 청약 흥행에 영향을 미쳤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10대 건설사 1.8만가구 공급 2024-02-07 17:49:25
있다. 전용 148~170㎡에 달하는 대형 펜트하우스 30가구가 조성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GTX-C노선 수혜 단지로 꼽힌다. 부산 금정구 부곡동 ‘더샵 금정위버시티’도 공급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지하 3층~지상 29층, 994가구(전용 5984㎡)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308가구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