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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입증했다. 김시우는 “우승 이후로는 우승 경쟁을 해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마무리를 잘해서 내년에 더 많은 자신감을 안고 플레이할 수 있겠다”고 밝혔다. 3주 전 아들이 태어난 김시우는 올 시즌 최고의 성적으로 상승세를 만들어내며 겹경사를 맞았다. 그는 “2주 동안 아기와 떨어져 있었는데...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 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2위(14언더파 270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은 모두 10위밖에 머물렀다.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안병훈(3)이 공동 16위(7언더파 277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김주형(22)은 공동 24위(5언더파 279타), 김시우(29)와 임성재(26)는 공동 44위(이븐파 284타)로 대회를 마쳤다. 조수영 기자...
美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1:30:05
한국 선수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천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이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개 홀에 선수-캐드 조합을 위한 홀인원 부상도 내걸었다. 14번홀에서...
PGA투어 '2024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10:14:52
우즈가 참여한다. 한국 선수로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총 상금은 2,000만 달러이며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로 책정됐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부상으로 수여되며, 14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성공한 선수와 캐디에게 gv80와 gv70...
우승상금 400만달러에 GV80 쿠페까지…'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 2024-02-15 08:57:43
올랐던 안병훈을 비롯해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 등 4명의 선수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000만달러, 우승 상금은 400만달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외에도 제네시스 GV80 쿠페 모델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두 개의 홀(hole)에 선수-캐디 조합을...
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137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시우, 공동 12위로 마무리지난해 초, 테일러는 쇼트게임 코치 가레스 라플레브스키와 손을 잡았고 ‘클로 그립(claw grip)’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 그립을 움켜쥐는 방식으로, 집게 손의 모습이 새의 발톱, 갑각류의 집게발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 같은 이름이...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김시우, 공동 12위로 마무리호프먼은 2016년 발레로 텍사스오픈 이후 약 8년만의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그는 "나는 경쟁을 좋아한다. 테일러와 승부하면서 뱃속에 작은 불을 지핀 것 같았다"며 "테일러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호프먼 역시 적지않은것을 얻었다. 이번 준우승으로...
악천후에 관객 추락까지…아수라장된 PGA 투어 피닉스오픈 2024-02-11 13:27:08
차질과 관객 추락사고 등으로 시끄럽다. 11일(현지시간)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0번 홀까지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를 적어낸 채 3라운드 잔여 경기를 남긴 김시우는 공동 10위 그룹에 이름을 올려 우승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11번 홀까지 1언더파...
김시우, 피닉스오픈 2R서 3타 줄이며 중위권 2024-02-10 12:11:19
다 마치지 못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 9개홀에서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탔지만 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를 적어낸 것이 아쉬웠다. 김시우는 관중석으로 둘러싸인 16번홀(파3)에서 9.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잡아내 관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1라운드에서 11언더파 60타의 코스 레코드 타이를 적어낸 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