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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김효주 합류…K군단, 美독주 막는다 2021-03-25 17:18:05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26)도 정식 데뷔전을 치른다. 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김아림은 미국 데뷔를 앞두고 장타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계 관계자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향한 한국 선수 간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선수들의...
LPGA투어에 '포포프 룰' 생긴다…비회원 우승자 차별 철폐 2021-02-09 08:21:36
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골프위크는 새 규정을 '포포프 룰'이라고 명명했다. 바뀐 규정은 소급 적용되지는 않는다. 포포프와 함께 작년 비회원으로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김아림은 아쉽게도 5년짜리 투어 카드를 받을 수 없다는 뜻이다. 한편 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커피스미스, US오픈 챔프 김아림 후원 2021-02-02 14:29:00
차지한 선수는 김아림이 5번째다. 그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뛸 계획이다. 손태영 커피스미스 대표는 "US 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선수와 새해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아림은 "열심히 해 후원사에게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커피스미스는 김아림 외에도 유해란(20)과 임희정(21),...
김재희 "악바리 근성이 무기…신인상·1승 이상이 목표죠" 2021-02-01 17:34:13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아림(26)과 김민선(26)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장타자들처럼 과감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목표다. 김재희는 “‘실수해도 상관없으니 무조건 자신 있게만 플레이하라’는 아버지의 조언처럼 항상 자신감을 갖고 경기하려 한다”고 했다. 그는 비거리를 더 늘리기 위해 필라테스로...
작년에 못 치렀던 US여자오픈 지역 예선, 올해는 4월부터 2021-01-27 08:27:31
지역 예선을 치른다고 2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김아림(26)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올해 US여자오픈은 6월4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올림픽GC에서 열린다. 지역 예선은 US여자오픈의 꽃이나 다름없다. 일정 자격을 갖춘 정상급 프로 선수가 아니라도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대회에 출전할 수 있...
박인비·김아림, 펫푸드 업체 OSP와 후원 계약 체결 2021-01-23 15:48:42
박인비와 김아림, 김지영(25), 최예림(22) 등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골프 선수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금메달+4개 메이저대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다. 김아림은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자다. 김지영은 BC카드·한경레디이스컵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두고 있다. OSP는...
김기환 코치 "기술적인 부분 더 보완하면 아림인 美무대에서 통할 것" 2021-01-08 17:08:41
봅니다.” 지난해 12월 김아림(26)의 US여자오픈 우승을 이끈 일등 공신 김기환 스윙코치(32·사진)의 말이다. 경기 용인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선언한 애제자의 성공을 확신했다. 김 코치는 “골프 팬들도 잘 알듯 아림이는 하드웨어가 훌륭한 선수”라며 “기술적인 부분만...
김아림 "미국 진출…봉인됐던 장타 본능 살리겠다" 2021-01-08 17:06:4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다. 김아림은 8일 “미국에선 코스가 길고 코스 디자인도 달라서 드라이버를 잡을 기회가 더 생길 것 같다”며 “한 라운드에 세 번 정도는 더 드라이버를 사용할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인터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했다. 망설인...
재미동포 골퍼 노예림…AP '올해 스포츠 유망주' 2021-01-03 17:57:23
김아림(26) 등과 새 시즌 신인왕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AP통신은 노예림 외에 일본계 스케이트보드 선수 스카이 브라운(13·영국)과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센터 볼 볼(22·미국), 지난해 프랑스 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20·폴란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올해엔 투어 규모가 커진 데다 김아림(26) 등의 합류로 선수층도 두터워져 새 기록이 세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고진영과 김세영(28)은 새해에도 ‘왕좌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은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장군’을 외쳤으나 고진영이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왕을 가져가며 ‘멍군’으로 방어했다.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