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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이혼소송' 2심 맡은 서울고법 판사 돌연 사망 2024-01-12 18:33:15
최 회장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했는데, 김앤장에 담당 재판부와 인척 관계가 있는 변호사가 근무 중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됐다. 서울고법은 공정성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실상 재판부 교체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강 판사가 사망하면서 당분간 재판 연기가 불가피하게...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판사 돌연사…재판 연기 불가피 2024-01-12 15:24:37
변론이 연기됐다. 최 회장이 최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했는데, 김앤장에 담당 재판부와 인척 관계가 있는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됐다. 서울고법은 공정성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사실상 재판부 교체 가능성을 일축했다. 하지만 강 판사가 사망하면서 당분간...
'재판부 교체' 두고 충돌한 최태원·노소영…법원 "변경 없다" 2024-01-11 12:36:26
9일 변론권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 2명을 9일 추가로 선임했다. 하지만 김앤장에는 담당 재판부와 인척 관계가 있는 변호사가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노 관장 측은 "최 회장 측이 자신들에게 재판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재판부를 변경하려고 꼼수를 부린 것"이라는 취지로...
이인실 특허청장, 국민의힘 후보로 서울서 출마 2024-01-10 16:41:18
말했다. 특허청은 후임 청장이 임명될 때까지 김시형 차장이 청장 직무를 대행한다. 이 청장은 부산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제22회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일했다.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 한국여성변리사회 회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민간위원,...
30대그룹 사외이사 5명 중 1명, 기업 2곳 이상 겸직 2024-01-09 06:01:01
특히 관료 출신 겸직 사외이사의 57.1%인 32명은 김앤장, 광장, 율촌, 태평양, 화우 등 로펌에서 고문 또는 변호사를 지냈다. 그룹별 겸직 사외이사 비중이 가장 큰 곳은 에쓰오일로 사외이사 6명 중 4명(66.7%)이 겸직 중이었다. 다른 그룹의 겸직 사외이사는 네이버 4명 중 2명(50%), LG 38명 중 15명(39.5%), 삼성 57명...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60년 '오너 경영' 마침표 2024-01-04 11:53:25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홍 회장 측이 문제 삼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쌍방자문'에 대해 홍 회장 측이 동의했으므로 문제될 게 없다는 원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봤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이날 오전 한앤컴퍼니가 홍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양도소송 상고심 선고 기일을 열...
60년 만에 끝난 오너 경영…남양유업 주가 '널뛰기' 2024-01-04 11:19:46
측은 SPA 체결 과정에서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남양유업과 한앤코를 모두 대리한 점이 문제가 된다며, 해당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2심 재판부 모두 한앤코의 손을 들어줬다. 이날 대법원도 "쌍방자문에 대해 사전이나 사후에 동의했다는 등의 이유로 민법과 변호사법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한...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 내린다…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 [종합] 2024-01-04 11:06:42
않았으므로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계약 과정에서 양측을 모두 대리한 것도 문제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과 2심 법원은 홍 회장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양측이 체결한 계약의 효력을 인정했다. 홍 회장 측이 불복했지만 대법원 역시 원심의 결론에 잘못이 없다고 보고 이날 상고를 기각했다....
KT, 신설 AI 연구소에 SKT 출신 윤경아 영입 2024-01-03 18:16:25
허태원 상무를 컴플라이언스 추진실장으로 각각 영입했다. 추 전무는 방송통신위원회 파견 검사로 있으면서 통신 산업 이해도를 늘렸던 경험이 있다. 작년 퇴직 후엔 법무법인 광장의 변호사로 일했다. 허 상무도 검사 출신으로 김앤장과 법무법인 율정과 아인에서 대표 변호사로 활동했다. 넷마블에서 사외이사 겸...
사조오양 감사 "사조그룹 3%룰 회피 계열사 매집, 선관주의 의무 위반" 2024-01-03 16:22:41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회사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2022년 정기 주총에서 사조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소액주주 측 감사위원이 선임됐다. 왜 사조오양이었나 "대주주와 소액주주 모두 주식 1주당 가치를 보호한다는 개념의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