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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바라는 5가지, SNS 과다 사용 금지"…김연주 반격 2024-04-22 15:47:4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10개 요구 사항을 제시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역으로 5개 요구 사항을 제시하면서 비판했다. 김 평론가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국 대표에게 촉구하는 5가지 실천 요망 사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조 대표가 윤 대통령을 향해...
김경율 "한동훈에 금요일 연락해 월요일 오찬 초청…이해 안 돼" 2024-04-22 11:05:38
절대 그럴 사람은 아니다"라고 전망했다. 김연주 평론가는 YTN 뉴스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고 이재명 대표와도 약속했는데 비대위원을 안 만났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어 급하게 구색 갖추기로 연락한 게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했다. 반면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은 "대통령이 한가한 사람도 아닌데...
1년 만에 상황 돌변…'화려한 복귀' 이준석 vs '치명상' 장예찬 [정치 인사이드] 2024-04-13 07:16:30
주를 이루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도 더욱 커지고 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장 전 최고위원의 낙선과 이 대표의 당선이 '윤심을 등에 업은 차이', '윤심으로부터 내쳐진 차이'라고 결과론적으로 볼 수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본인이 가진 정치적 역량에 따른 결과라고 해석한다"며 "대통령의 후광효과를...
김연주 "퇴임 2년 만에 총선 나서는 대통령 처음"…文 직격 2024-04-02 14:30:20
나온 반응이다.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출신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도 처음 봐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단번에 정권 교체되었음에도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가 처음’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전임 대통령은 처음이다"라고 적었다. 김 평론가는 '잊히고 싶다'던 문...
"일번이냐 일본이냐"…민주당, 이번 총선도 '한일전' 프레임? [이슈+] 2024-03-16 11:00:01
저열한 전략"이라고 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진보, 좌파 진영의 기본적 이념이 반미, 반일, 친북 체제 아래 있다 보니, '반일'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이 가장 치트키처럼 꺼내 쓸 수 있는 그런 카드라고 본다"며 "상대 진영 후보의 친일 논란 발언은 따끔하게 일침을 가해야겠지만, 그걸 꼬투리 잡아...
'조국 지지' 배우 문성근 "윤석열 검사 정권 행패" 직격탄 2024-03-14 08:54:17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받았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건 표현의 자유지만, 이번 선거가 극한의 진영 선거, 극한 대립 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대중으로부터 고운 시선을 받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대놓고 지지 정당을 말하는 유명인들이 많았던 미국 같은 경우도 최근...
'제2의 김제동' 누가 될까…정치색 드러내는 스타들 [이슈+] 2024-03-10 07:31:01
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정치적 의견을 피력하는 건 표현의 자유지만, 이번 선거가 극한의 진영 선거, 극한 대립 구도로 치러지는 만큼, 대중으로부터 고운 시선을 받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대놓고 지지 정당을 말하는 유명인들이 많았던 미국 같은 경우도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혹시라도 바이든을 지지하는...
[부고] 강용성 씨 별세 外 2024-02-26 18:32:33
▶김연주씨 별세, 조우경씨·조중현 한국무역진흥원장·조승현 코너스 대표 모친상, 하윤경 홍익대 교수 시모상=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27-7591 ▶김찬규씨 별세, 김현동·김현철씨·김현진 하이트진로 영업부문 상무 부친상=26일 마산의료원 발인 28일 055-249-1700 ▶엄혜경씨 별세, 최용찬씨...
조국신당 영입 1호는 '무면허·음주' 신장식 변호사 2024-02-25 14:11:40
있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신 변호사의 조국신당 합류 소식에 "신 변호사의 전과는 2심에서 실형 판결을 받은 상태인 조 전 장관과 결이 일치한다"며 "본인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사과를 하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에 그치지 않고, 관련 법과 제도의 개선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이것이야말로 '칼 들고 강도질'을...
"이준석 성 상납, 여자의 촉"이라더니…돌연 '반성문' 왜? [이슈+] 2024-02-24 07:20:03
정치가 답습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연주 시사평론가는 "만약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입맛에 맞추려고 했다는 외부의 지적이 진실에 가깝다면, 이준석 대표 역시 민주당을 둘러싼 사당화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며 "손사래를 쳤던 김종인 전 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이 되는 걸 보니 이준석 대표가 그린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