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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일류의 조건><여행의 이유>, 복간이나 개정판 '톱10' 진입 2024-04-19 17:43:30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튜버 ‘빨모쌤’(빨간모자쌤)의 첫 책 가 예약 판매만으로 3위에 올랐다. 18년 만에 복간된 자기계발서 과 인생 후반을 따스하게 감싸줄 햇볕 같은 문장을 담은 이 각각 4·5위에 자리했다. 김영하 작가의 에세이 개정증보판이 10위에 올랐다. 신연수 기자...
'문학을 펼쳐 봄'…스타필드 코엑스몰서 한국문학 특별전 2024-04-18 12:02:47
소설가 김영하, 2021년 '엄마들'로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미국 하비상 최고 국제도서 부문을 수상한 만화가 마영신 등도 포함돼 있다. 다음 달 10일에는 한강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예정돼 있다. 매주 금요일 명사 초청특강도 이어진다. 4월에는 문성희 자연요리...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오래 준비해온 대답' 속의 시칠리아 2024-04-17 18:39:29
밀리의 서재를 통해 김영하 작가의 시칠리아 여행기를 담은 을 읽었다. 시칠리아는 더 이상 아무 의미 없는 장소가 아니었다. 더 생생하게 김영하 작가의 루트를 따라가 보고 싶어져서 책에 언급된 장소들을 구글맵에서 찾아보면서 그 도시와 조금 더 친해지려고 했다. - 아르떼 회원 ‘푸럽’ ● 와인 증정 이벤트 : 샤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후회·미련 대신 '현재'에 머물게 하는 여행의 묘미 2024-01-29 10:00:22
되는데 같은 유명 작품을 읽어도 김영하 작가를 짐작하기가 쉽지 않다. 는 감각적인 작품으로, 마음을 깊숙이 찌르는 그의 일상과 본심을 엿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김영하 작가는 군인 아버지의 임지를 따라 초등학교 때 여섯 번이나 전학했다. 어릴 때부터 노마드의 삶에 익숙하던 그가 대학...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밀리의서재 구독권 드립니다 2023-12-10 18:19:34
주인공으로 김영하 작가를 소개한다. 김영하의 사소한 일상부터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그의 작품 15편도 함께 공개했다. 댓글 신청자 20명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준다. 1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오늘의 arte] 구독권 이벤트 : 밀리의 서재 '김영하 기획전' 2023-12-01 18:34:36
주인공으로 김영하 작가를 소개한다. 김영하의 사소한 일상부터 작품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그의 작품 15편도 함께 공개했다. 댓글 신청자 가운데 20명에게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을 준다. 1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MZ 톡톡] 비효율적이고 무용한 것들의 힘 2023-11-05 17:53:39
질문에 담대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하는 거야’, ‘미안해. 나만 재밌어서’라고 하면 됩니다. 무용한 것이야말로 즐거움의 원천이니까요.”(김영하 ) 모든 일을 효율적으로 추구하며 생산성과 효용성만 따진다면 즐거움은 퇴색되기 마련이다. 즐겁지 못하면 오래 하기 힘든 법. 오늘도 나에게...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재즈 보컬 조정희 2023-10-29 17:42:34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소설가 김영하가 무인도에 가져갈 한 권의 책 작품 초반부, 안나는 브론스키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다잡기 위해 서둘러 기차를 타고 페테르부르크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 기차에 브론스키가 타고 있었어요. 왜 여기 있느냐는 안나의 물음에 그는 말합니다. “제가 왜 가는지 아실 텐데요...
[책마을] 무인도에 가져가서도 읽고 싶은 톨스토이의 금지된 사랑 이야기 2023-10-27 18:04:31
책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거니까요. 소설가 김영하는 언젠가 이런 질문을 받고 레프 톨스토이의 라고 답했습니다. 올해 탄생 195주년을 맞은 19세기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역작이고, 총 3권, 1800쪽에 달하는 ‘벽돌책’입니다. 김 작가는 이 책을 무인도에 챙겨가려는 이유를 설명하며 “언제 구조될지 모르니 ...
154년 역사 멕시코 대학서 '책 잔치'…주빈국은 한국 2023-08-29 06:40:33
한국이다. 전시장 한국관에는 김영하와 이수지 등 국내 저명 작가 작품을 포함한 100여권의 스페인어 번역본이 준비됐다. 멕시코에서 출간됐거나 출간 예정인 도서 5권(하늘로 날아간 집오리, 나쁜 어린이 표, 동화처럼, 위저드 베이커리, 완득이)을 주제로 한 책이야기마당(북토크)도 진행한다.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