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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한 권력' 회장직 부활하나…'유한양행'에 무슨 일이 [박동휘의 재계 인사이드] 2024-02-26 11:00:02
맡을 것을 권한다. 경제개혁연대를 이끄는 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이사회 의장 제도는 의장이 대표이사를 견제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최근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그는 “최근 해외에서도 창업자가 이사회 의장을 맡으면서 CEO는 제대로 역할을 못 하는 일이 발생해 이사회 의장제도를 취지에 맞게 제대...
"M&A 의무공개매수 물량, 50%+1주 → 100%로 늘려야" 2023-11-23 16:47:06
물량, 50%+1주 → 100%로 늘려야" 김우찬 교수 "제도 도입 후 지배권 프리미엄 유지 전제 맞지 않아" 고려대 기업지배구조연구소·자본시장연구원 공동정책세미나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약탈적 기업 인수·합병(M&A)을 막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의무공개매수제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성북구·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 크라우드펀딩 투자교육 성료 2023-08-24 00:50:43
크라우드 펀딩 교육 전문가인 피코피코의 김우찬 대표가 참여해 크라우드 펀딩 개념 및 원리와 크라우드 펀딩에 성공하기 위한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우수 제품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중 펀딩을 희망하는 서울 동북권 30여개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부고] 박성택(한국금융투자협회 정책지원부장) 부친상 2023-08-16 14:40:11
▲ 박은수 씨 별세, 정목년 남편상, 박성춘 ·박성준 ·박성균 ·박성택(한국금융투자협회 정책지원부장) ·박성옥 부친상, 김현숙 ·조순애 ·지현주 ·배양수 시부상, 김우찬 장인상=14일 부산 삼신전문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7시 (051)323-0044.
[게시판] 김유신 OCI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08-08 08:51:53
김유신 대표이사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김 사장은 주영민 HD현대오일뱅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 김우찬 TKG휴켐스 사장을 지목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TKG휴켐스, 첨단소재연구소 열어 2023-06-29 13:53:39
화학계열사인 TKG휴켐스(대표 김우찬)가 첨단소재연구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 TKG휴켐스는 지난 28일 명지대 자연과학캠퍼스(경기도 용인 소재) 산학협력관에서 김우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연구소 임직원들과 박재현 명지대 부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소재연구소...
거래소 ESG 경영자문위원회 출범…"ESG 경영 본격화" 2023-06-01 09:37:58
6명의 외부위원으로 구성됐다. 외부위원 명단에는 김우찬 고려대 교수, 문두철 연세대 교수,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한국ESG연구소) 대표, 문혜숙 KB금융지주 ESG본부 상무,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전무, 금대기 한국밸류자산운용 본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ESG 위원회는 거래소의 경영 자문기구로서 ESG 경영 추진계획과...
거래소, ESG 경영자문위원회 출범 2023-06-01 09:07:22
△김우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문두철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한국ESG연구소 대표 △문혜숙 KB금융지주 ESG본부 상무 △안석철 신한투자증권 전무 △금대기 한국밸류자산운용 본부장 등이다. 이들은 KRX 경영 자문기구로서 ESG 경영 추진계획 및 이행 수준에 대한 점검·자문을 담당할...
KT 주주가 사외이사 후보 추천한다 2023-05-08 17:45:34
시대에 역행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김우찬 고려대 경영학부 교수는 “사내이사를 3명에서 1명으로 줄이면 대표이사 외 유능한 임원이 사외이사들과 교류할 기회가 줄어든다”며 “회사 1인자와 2~3인자 사이 간극이 벌어져 권력 독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지은/이주현 기자 jeong@hankyung.com
"국민연금 개혁해야"…경제학자 84% "미래세대 부담 너무 커" 2023-03-16 18:09:39
개혁방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김우찬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설문에서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은 가입 기간을 40년으로 가정했을 때 40%로 가입 기간이 짧아지면 그만큼 소득대체율도 낮아진다"며 현재의 국민연금이 충분한 노후소득을 제공하지 못할 뿐 아니라 미래세대의 부담이 너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