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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걸면 다 걸리는 홍콩 국가안전조례 2024-03-24 18:00:04

    잃어가고 있는 홍콩 경제에 국가안전조례는 치명타가 될 듯하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홍콩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은 이제 ‘중국과 너무 가까워진’ 이 도시에서 앞다퉈 탈출하고 있다. 대륙의 작은 점 하나의 자유조차 허용하지 않는 중국의 옹졸함이, 아니 그 치밀함이 두려워진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 [천자칼럼] 실버타운 2024-03-21 17:41:58

    실제로 국내 실버타운은 2022년 기준 39곳, 8840가구에 불과하다. 1만6724곳에 입주자 63만여 명인 일본과는 비교 불가다. 인구 감소 지역 89곳으로 분양이 한정된다고 하니 사업성이 충분할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형태의 실버타운이 등장해 선택 폭이 넓어지는 건 좋은 일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 엔씨 '첫 공동대표 체제'…위기의 게임업계, 수장 대거 교체 2024-03-20 14:30:26

    공방을 벌이고 있다. 김정태 동양대 게임학과 교수는 "확률형 아이템 등의 이슈가 뜨거운 감자가 된 만큼 대형 게임사 같은 경우 위험관리(리스크 매니지먼트)에 주력하기 위해 법조계 출신이나 소송 관련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전면에 내세우는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사들이 투톱 체제를 선택한 것은 한쪽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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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미에노의 실수 2024-03-19 18:03:10

    폐기했다. 디플레 탈출 자신감이 통화정책 전환의 첫발을 뗀 배경이다. 일본의 금리 인상은 엔화 가치 상승 등 세계 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국내 제조업 경쟁력에도 중요한 변수다. 당분간 추가 금리 인상 등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주시해야 할 대목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 [천자칼럼] 서울에서 열리는 MLB 개막전 2024-03-13 18:05:50

    자국 팬들이 발을 구른 일본은 다시 내년 개막전 유치를 위해 뛰고 있다. 경기 중계와 티켓 판매를 맡은 쿠팡의 강한승 사장이 손경식 CJ그룹 회장을 고척돔에 초청, ‘햇반 전쟁’ 중인 양사가 화해 무드에 접어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래저래 볼거리가 많은 대회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 [천자칼럼] CJ-쿠팡 전쟁, 그리고 알리 2024-03-08 17:51:26

    나선 중국 e커머스의 기세가 무서울 정도로 거침없기 때문이다. 지난해 14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하고 국내 유통업계를 평정한 쿠팡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다. 이러다가 유통산업뿐만 아니라 토종 제조업까지 범람하는 중국산 상품에 초토화될까 두려움이 앞선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 하나금융 사내이사 3명으로…은행 이승열·증권 강성묵 합류 2024-02-29 16:51:48

    당시 김정태 회장과 김병호·함영주 부회장이 2016년 3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며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해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사외이사도 기존 8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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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영남대 직원 2024-02-28 15:14:14

    김정태 ▲천마학부대학 행정실장 조상순 ▲글로벌인재대학 행정실장 이정춘 ▲공과대학 행정실장(공학대학원 행정실장 겸직) 이종미 ▲디지털융합대학 행정실장 최준혁 [부속기관] ▲생활관장 박선주 ▲언론출판문화원 행정실장(박물관 학예팀장 겸직) 신승환 ▲생활관 행정실장 피창호 ▲뮤지엄아트센터 천마아트센터...

  • [천자칼럼] 축구 감독 2024-02-19 00:33:44

    이번엔 국내 감독이 선임될 가능성이 큰 모양이다.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감독들의 장단점은 축구인들이 가장 잘 알 것이다. 흐트러진 분위기를 추슬러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 정몽규 회장이 10년 이상 이끌어온 축구협회도 인적 쇄신이 불가피해 보인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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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러시아에 맞서는 '발트 3총사' 2024-02-14 17:59:43

    저항정신을 쉽게 꺾지는 못할 듯 하다. 졸지에 수배자가 된 칼라스 총리는 “내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코웃음을 쳤다. 부디 ‘all for one, one for all(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이라는 NATO의 신조가 이 용감한 ‘발트 3총사’와 함께 하길 바란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