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김서형 "나만의 '마인'은 연기, 편견 신경 안 써" 2021-07-02 09:15:51
보였기 때문. 김서형은 그래서 더욱 "수지(김정화)를 만나기 전까지 가족들과 갈등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쌓으려 했다"며 "그래야 수지를 그리워하는 감정이 더 극대화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서현이라는 인물이 저 속에서 참 외롭고 힘들었겠구나'라고 보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마인' 백미경 작가 "이보영과 김서형, 최고의 연기자들" 종영 소감 2021-06-29 09:14:00
최(김정화 분)다”라면서 “서희수에게 한하준은 지켜야 할 존재이며 정서현이 지켜야 할 존재는 효원이다. 그 가운데 두 주인공은 자신의 마인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이 드라마는 그것을 찾아가는 이야기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마인’은 서희수, 정서현을 비롯해 모든 등장인물이 저마다의 서사와 매력을 가져...
'마인' 이보영X김서형,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난 당당한 미소로 엔딩 장식 2021-06-28 16:23:00
첫사랑 최수지(김정화 분)에게 “네가 있는 곳으로 갈게”라며 재회를 예고해 그녀가 진정으로 옷장 문을 열고 나왔음을 보였고, 마침내 효원의 회장 자리에 올라 당당한 미소까지 지어 진정한 자신을 빛냈다. 이혜진은 아들의 곁에 튜터로서 함께했고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은 약혼을, 한진호(박혁권...
‘마인’ 김서형, 극 주무르는 치밀한 연기력…막판 스퍼트 이끈다 2021-06-14 10:40:08
수 있도록 응원하고, 최수지(김정화 분)와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는 뜨거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넌 네가 원하는 삶을 살아", "난 이제 세상 편견에 맞설 용기가 생겼어",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등 수혁과 수지에게 건넨 서현의 진심 어린 대사들은 김서형의 깊은 감정 연기를...
'마인 이보영→김서형, 괴물 이현욱 실체 알았다…흥미진진 대폭발 2021-06-14 08:27:00
결국엔 과거에 포기했던 첫사랑 최수지(김정화 분)를 향해 달려갔다. 한국을 떠나기 직전인 그녀 앞에 선 정서현은 “너무 고마워. 내 인생에 나타나줘서”라며 온전한 진심을 내보였고, 최수지도 “네가 용기를 내주길 바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함께 바닷가를 보던 두 사람을 꼭 닮은 그림에 서로 날개를 달아주면서...
'마인' “네가 죽였어, 내 아이” 유산 사실 밝힌 이보영 2021-06-13 15:36:00
연인인 최수지(김정화 분)를 폭로하겠다는 그의 같잖은 협박에도 “얼마든지 해요”라며 코웃음 친 것. 그녀는 출국 인터뷰를 앞둔 최수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밝혀도 된다고 전하며 “난 이제 세상의 편견에 맞설 용기가 생겼어”라고 결연한 눈빛을 뿜어냈다. 마침내 좁은 문에서 나와 당당히 진짜 자신을 드러내게 된...
‘마인’ 김서형, 감동X전율 증폭시킨 `갓벽한 연기의 힘` 2021-06-11 11:20:08
털어놓는 단 한 사람 엠마수녀(예수정 분)에게 옛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에 대해 "마인(Mine). 내 거요"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간절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김서형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강해 보이던 인물의 여린 이면을 고스란히 담아내 짙은 여운을 남긴 장면이다. ◆ "효원 내가 지켜" - 7화 모든 진실을 마주...
'마인' 이보영→김서형, 제2막과 함께 각성&변화한 인물들 2021-06-09 11:04:00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 재회하고 또 저와 정 반대로 효원家를 포기, 사랑을 택하겠다는 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을 본 뒤 점차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는 중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될 거란 걸 알면서도 서희수의 편에 서서 제가 가진 패들로 한지용으로부터 효원家를 지켜내려는 정서현만의 게임이 2막을 한층 더...
주말 드라마 뭐 보지? 파국의 절정 '결사곡2' vs 세 여인 반격 '마인' 2021-06-07 10:01:04
옛 연인 최수지(김정화 분)와의 만남 후 계속해서 고심에 빠졌다. 지금 "행복하니"라는 물음을 던진 최수지에게 "네가 행복하면 돼, 난"이라고 애틋한 진심을 전했지만, 그 물음은 과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던 정서현의 앞에 새로운 선택지를 쥐어준 것. 그가 양아들 한수혁(차학연 분)이 김유연(정이서 분)과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