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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들어서는데도…광명 분양시장 '찬바람' 2024-04-15 17:29:38
경기까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분양가도 비교적 높게 책정됐다”며 “지난해 역세권 주변 단지 분양가를 알고 있는 수요자의 심리적 저항선을 넘어선 것 같다”고 말했다. 미분양이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반론도 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연구소 소장은 “노량진뉴타운, 장위뉴타운 등 서울 지역 단지에 비해 가성비가 좋은...
대단지 들어서는데도…분양시장서 힘 못쓰는 광명 2024-04-15 15:16:40
미분양은 일시적이라는 반론도 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연구소 소장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끝나면 광명이 준서울 입지에선 사실상 마지막 대규모 분양이 될 것"이라며 "노량진뉴타운, 장위뉴타운 등 서울 내 입지 대비 가성비 좋은 단지들이 아직 여럿 남아있어 수요가 덜 미친것일뿐 지금...
"재건축이고 뭐고 그냥 팔게요"…은마아파트 무섭게 빠졌다 2024-02-14 07:24:04
열고 정비계획 변경에 대 보고를 할 방침이었지만, 조합장 직무가 정지되면서 49층 재건축도 미궁에 빠졌다. 전문가들은 법적 분쟁이 장기화해 재건축 사업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상호 간에 발목잡기식의 법정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업을 위한 것이 아닌 파벌...
재건축·재개발 시계 빨라진다…노후 아파트·빌라촌 '들썩' 2024-01-24 16:17:54
자투리 토지 등에 대한 보완책도 내놨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재개발 추진 지역 가운데 1~2% 차이로 노후도를 맞추지 못해 골머리를 앓는 지역이 많다”며 “7%포인트는 상당히 의미가 큰 숫자”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재개발을 통한 공급 목표치를 2027년 기준 20만 가구로 잡았다. 서울에선 다음달부터...
"왜 우리만 역차별하나"…리모델링 아파트들 '시끌' 2024-01-15 06:34:44
속도를 내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은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사업 시작 출발선부터가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며 "재건축 단지와 리모델링과 재건축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던 단지들의 선택지는 확실해졌지만, 재건축을 추진할 수 없는 단지와 이미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 중인 단지들은 당분간 사...
"이번에 놓치면 20년 밀린다"…1기 신도시 집주인들 '긴장' 2024-01-14 07:26:16
재건축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성남시는 7만1000가구가 거주하는 18개 동, 20개 구역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순차적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진행 중인 곳이 많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사업이 늦어지는 동안 공사비는 계속 올랐고, 이를...
"밀어줄 때 빨리 가자"…노원·강남 재건축 '속도' 2024-01-11 18:11:35
단축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김제경 투미경제연구소 대표는 “안전진단을 사업시행인가 이전까지 받도록 한 조치만으로도 5년 이상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현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대책으로 안전진단 동의서와 정비계획 동의서, 조합설립 동의서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된 것도 사업에 속도를 붙일 수...
집값 떨어지는데 여기는 난리…목동, 나 홀로 활활 2023-12-26 19:00:10
[김제경 / 투미부동산컨설팅 대표: 특별법에서 옥석가리기를 할 수 있는 거죠. 기부채납이라든가 임대주택 등을 요구받는다 해도, 그래도 사업성에 대한 인센티브가 훨씬 더 크면 (조건을) 받아들여서 사업에 날개를 달 수 있고…] 서울의 대표적인 상급지에 위치하면서도 대지지분이 넓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내 아파트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한숨 깊어진 집주인들 2023-12-26 07:30:02
김제경 투미부동산 소장은 "아파트에 적용하는 토지거래허가제는 없어져야 한다"며 "이는 2018년 문재인 전 정부에서 도입하려고 했던 주택 거래 허가제랑 다를 바가 없는 제도다. 당시 도입하려다 실패했던 제도를 우회적으로 도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공익성을 띠지 않는 지역의 거래를 막는다는 측면에서 사유재산권을...
"안전진단 사라지나…정비사업 탄력 기대" 2023-12-22 17:17:01
들어 160여 건으로 급증했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아파트 연식은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명백한 노후도 지표인 만큼 이를 기준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게 합리적”이라며 “재건축은 아파트를 부수고 다시 짓기 때문에 기존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 절차가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