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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39년 양궁 사랑…정의선, 항저우 날아가 직접 金 걸어줬다 2023-10-08 18:35:21
딴 오진혁·이우석·김제덕 선수가 시상식을 마치고 금메달을 일제히 벗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에게 내밀었다. 태극 궁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정 회장에게 전폭적 후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메달을 걸어주려 한 것이다. 만면에 웃음을 띤 정 회장은 극구 두 손을 내저으며 만류했다. 대신 선수들이 다시...
양궁 남녀 단체전 13년 만에 '싹쓸이' 2023-10-07 06:12:56
위업을 이뤘다. 오후에는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5-1(60-55 57-57 56-55)로 눌렀다. 한국 양궁이 리커브 남녀 단체전을 석권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이래 13년 만이다.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한 이우석과 임시현은 나란히 2관왕에...
적수가 없다…女양궁 단체전 7연패 '금자탑' 2023-10-06 18:14:23
이우석 오진혁 김제덕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 남자 대표팀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5-1로 누르고 승리하며 2010년 광저우대회 이후 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목표로 한 금메달에 1승만 남겨두게 됐다. 이날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서도 金...13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 2023-10-06 17:56:28
따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와 맞붙어 세트 스코어 5-1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양궁 대표팀의 금메달은 리커브 혼성전(임시현·이우석)과 여자...
남자 양궁, 13년만 아시안게임 단체전 金 쐈다 2023-10-06 17:46:46
목에 걸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에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양궁, 단체전 결승 진출…13년 만의 金 도전 2023-10-06 17:00:13
도전한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이 나선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6대0(57-56 58-53 58-55)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인도-방글라데시 경기 승자와 이날 오후 5시 25분(한국시간)...
뉴욕증시, 고용 보고서 앞두고 ↓…이재명, 대장동 의혹 첫 재판 [모닝브리핑] 2023-10-06 06:57:09
도전합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과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이 사로에 설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전 9시 40분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양궁 리커브 남녀 단체전에서 동반 금메달을 노립니다. ◆ 뚝 떨어진 날씨…"감기 ...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사냥…금메달 10개 '싹쓸이' 노린다 2023-09-29 11:30:48
남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과 함께 이우석이 출전한다.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오른 안산을 중심으로 최근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한 강채영과 베테랑 최미선, 그리고 올해 국제무대 데뷔 후 단숨에 대표팀 에이스로 거듭난 신궁 임시현으로 꾸려졌다. 컴파운드...
'현대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성황리 종료 2023-09-03 20:38:24
4위 최현택(서원대), 5위 이승윤(광주남구청), 6위 김제덕(예천군청), 7위 이동영(안동대), 8위 최재환(대전시체육회) ▲리커브(여) 1위 정다소미, 2위 유수정, 3위 오예진(광주여대), 4위 임두나(LH), 5위 이윤지(한체대), 6위 기보배(광주시청), 7위 김수린(현대모비스), 8위 강채영(현대모비스)이 입상했다. 신설된...
현대차그룹, 국내 최고 권위 양궁대회 후원 2023-08-31 14:13:00
주경기장에서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김우진·김제덕·안산 선수 등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와 상비군 등 양 종목 우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대회 창설 후 최대 규모인 209명(리커브 150명, 컴파운드 59명)의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