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2023-04-18 15:14:11
한 번 뭉쳤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한 조로 출전한다. PGA투어 선수들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두 선수가 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점수로 삼는 포볼(1, 3라운드), 두 선수가 공 하나를...
'세계메이저대회 직관투어' 퍼시픽링스코리아, 현대 무역점 팝업스토어 선봬 2023-04-17 17:24:39
출전 선수인 '코리안 4인방' 임성재(25)· 김주형(21) · 김시우(28) · 이경훈(32)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은 우승자 욘 람(스페인)의 활약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하며 많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국내 골퍼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첫날 공동 5위 2023-04-14 13:21:19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호블란은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는 집중력을 발휘해 선두를 질주했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욘 람(스페인)은 1오버파 72타 공동 92위에 그쳤다. 김시우(28)가 1언더파 70타 공동 47위, 이경훈(32)과 김주형(21)은 이븐파 71타 공동 75위에 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람보' 생애 첫 그린재킷…PGA 구원자 됐다 2023-04-10 18:31:06
LIV골프도 마스터스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 켑카와 미컬슨이 공동 2위, 리드가 공동 3위에 오르며 LIV가 명실상부한 PGA의 맞상대란 걸 세계에 보여줬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25)와 김주형(21)이 나란히 2언더파 286타로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경훈(32)이 1언더파 287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1오버파...
데뷔전 공동 16위 김주형 "실수 많아 아쉬워" 2023-04-10 18:28:34
김주형(21·사진)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데뷔전 성적만 놓고 보면 그의 ‘우상’ 타이거 우즈(48·미국)를 넘었다.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16위가 그의 마스터스 첫 성적표다. 커트를 통과한 것은 물론 ‘톱20’에 들었으니 성공적인 결과로 볼 수 있다. 우즈는 데뷔전이던 1995년 대회에서 공동...
욘 람, 켑카에 역전승 거두며 그린재킷 주인공 2023-04-10 08:41:32
하지만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하는데는 결국 실패했다. 한국 선수들은 사상 처음 마스터스에 4명이 출전해 전원 본선 무대를 밟은 가운데 모두 30위 안에 들었다.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김주형(21)이 임성재(25)와 나란히 2언더파 28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고, 이경훈(32)은 공동 23위(1언더파 287타), 김시우(28)는...
절뚝 대던 우즈…마스터스 출전 사상 첫 기권 2023-04-09 17:32:43
브룩스 켑카(33·미국)가 3라운드 12번홀(파3)까지 12언더파로 선두를 달렸고 욘 람(29·스페인)이 1타 차로 추격했다. 올해 마스터스에 출전한 ‘한국 4인방’ 이경훈(32), 김시우(28), 임성재, 김주형(21)은 모두 커트를 통과했다. 한국 선수 4명이 마스터스 본선 라운드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경훈이...
임성재의 극적인 커트통과…K브라더스 전원 본선 진출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9 03:35:00
이경훈(32)과 김주형(21), 김시우(28), 임성재(25)가 '명인열전' 마스터스 대회 본선에 나란히 진출했다. 한국 선수 역대 최다 커트 통과다. 임성재는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75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 잔여 경기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약 1.5m 거리 파 퍼트를...
'황제' 우즈, 23회 연속 마스터스 본선 진출 2023-04-09 00:22:13
첫날과 둘째 날 3오버파 75타씩 적어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 4명은 전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경훈(32)이 3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17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고 김주형(21) 공동 21위(2언더파 140타), 김시우(28) 공동 40위(1오버파 145타), 임성재(25) 공동 49위(3오버파...
'쉬운 13번홀' 파 그쳐…우즈, 커트탈락 위기 2023-04-07 17:39:10
35야드 길어졌음에도 1라운드에서만 이글 3개가 쏟아졌다. 김주형(21)도 그랬다. 그는 드라이버로 314야드를 보낸 뒤 아이언으로 공을 홀 3m 옆에 붙여 이글을 잡아냈다. 이날 버디와 파는 각각 36개, 33개 나왔다. 보기, 더블보기를 기록한 선수는 각각 11명과 2명에 그쳤다. 반대로 보너스 같은 이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