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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투어 최초 시즌 상금 2000만달러 돌파 2023-08-22 16:25:12
1~4월 4승을 쓸어 담아 4월말에 이미 지난 시즌 셰플러의 기록을 넘어섰다. 그러나 이후 성적이 주춤하면서 시즌 상금에선 2위(1652만2608달러)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엔 임성재(25)가 19위(648만7421달러)로 가장 높았다. 김주형(21)이 22위(626만2918달러), 김시우(28)가 30위(538만62달러)에 이름을 올렸다. 조희찬...
임성재·김주형·김시우, 780억 걸린 'PO 최종전' 간다 2023-08-21 18:58:33
김주형도 페덱스컵 랭킹 16위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김주형의 첫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다. 김시우는 이븐파 280타 공동 31위로 2차전을 마쳤고, 페덱스컵 랭킹 2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안병훈(32)은 2차전에서 합계 5오버파 285타 32위로 추락했고, 페덱스컵 랭킹이 44위로 하락해 투어 챔피언십...
코리안 브러더스, '쩐의 전쟁' PO 최종전 티켓이 보인다 2023-08-20 18:33:41
셈이다. 임성재(26)와 김시우(28), 김주형(21)은 투어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임성재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아내며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페덱스컵 랭킹 32위로 PO를 시작한 임성재는 1차전인 세인트주드챔피언십을 공동 6위로 마치며 28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다시 20위로 한 번 더 뛰어올랐다....
5년 연속 최종전 출전 노리는 임성재, 2차전 1R서 선두권 2023-08-18 15:02:32
김시우(28)는 1오버파 71타 공동 30위, 페덱스컵 18위인 김주형(21)은 2오버파 72타 공동 40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고 5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로 나섰다. 올해 디오픈 챔피언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매킬로이와 공동 선두다. 페덱스컵 포인...
'글러브' 싫어했던 글로버…맨손 스윙 위해 고안한 방법은? 2023-08-15 18:15:52
같은 이유로 퍼팅할 때 장갑을 낀다. 지금은 아니지만 김주형(21)도 한때 그랬다. 한술 더 떠 양손에 장갑을 끼고 필드를 누빈 선수도 있었다. 2012년 PGA투어 맥글래드리클래식에서 토미 게이니(48·미국)는 양손 장갑을 끼고 우승을 차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퍼팅뿐만 아니라 샷을 할 때도 양손에 장갑을 꼈다...
또 녹아내린 '패티 아이스'…노장 글로버 2주 연속 우승 2023-08-14 14:52:52
낸 건 김주형(21)이었다. 김주형은 지난해 10월 열린 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캔틀레이를 꺾고 우승했다. 당시 3라운드까지 김주형과 공동 선두로 나선 캔틀레이는 17번홀까지 24언더파 동타를 기록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듯 했다. 하지만 당시에도 같은 실수가 나왔다. 18번홀에서 티샷을...
김주형·임성재, 최종전 진출 불씨 2023-08-13 18:15:33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1타를 친 그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총상금 1500억 '쩐의 전쟁'…김주형 韓 첫 페덱스컵 잡나 2023-08-11 18:43:20
첫 단추를 끼웠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단독 선두로 나선 조던 스피스(30·미국)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다. ○김주형, 한국인 첫 우승 차지할까2007년 시작해 수차례 운영 방식을...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은 “첫 우승을 거둔 대회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그는 “중계방송으로 선수들이 잘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다”면서도 “안타깝게도 저는 집에 있는 할아버지 의자(리클라이너)에 앉아있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윈덤 챔피언십은 김주형의...
투어링스, 영국 정통 '디 오픈 챔피언십' 참관 투어 성료 2023-07-31 16:45:32
부상으로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에 머물렀던 김주형 선수가 투혼을 발휘하며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다. 김형주 선수는 이번 준우승으로 역대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이자 개인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후 일정에서는 영국 100대 골프 코스에 속한 ▲ 워번 골프 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