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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윤석열 사퇴 어색해보여…정계 진출 물어봐야겠다" 2021-03-05 10:27:44
싶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전날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당선된 것과 관련해선 "본선 맞수로 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 어느 후보도 쉽지 않은 후보"라고 밝혔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당에서 모든 일을 한다, 이렇게 당의 방침이...
김진애 "박영선에 올인하는 김어준 낯설다…새영웅 필요" 2021-03-04 13:21:32
후보는 "뉴스공장이 출범한 2016년 9월부터 목요일 '김진애의 도시이야기' 코너를 3년 반 동안 같이 했다"면서 "작년 12월 27일 출마선언 이후에는 한 번도 뉴스공장에 출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진애 후보는 "섭외가 안왔던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열린민주당 공식 후보가 되어도 3주 동안 (출연)요청이 없...
국회 온 김의겸 "의원직 승계 실감…野 단일화 맞설 균형 필요" 2021-03-03 12:57:41
"김진애 후보를 뚫고 나간 박영서 후보와 돌아나간 박영선 후보는 전혀 다를 것"이라며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원직 승계와 관련해서는 "(이틀 전) 밤에 김진애 후보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았다. 사퇴를 선언할 것이니 준비를 하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실감이 안 났는데 여러분 앞에 서니...
김진애 "박영선과 수트 입고 스탠딩토론하면 시청률 폭발" 2021-03-03 11:06:20
2일 국회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김진애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영선 후보하고 김진애 후보가 딱 수트 빼입고 스탠딩 토론으로 해서 자유토론으로 하면 완전 시청률 폭발하지 않겠는가. 이런 컨벤션 정도는 해야 우리가 이기겠다는 게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요새는...
윤석열 '작심발언'에…침묵하는 與 vs 지원사격 나선 野 [여의도 브리핑] 2021-03-03 07:30:02
△김진애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의원직 사퇴와 승계를 앞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내용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내용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사전투기 의혹에 대한 내용 등 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한 언론을 통해 정권의 이른바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헌법...
나경원 "흑석 김의겸, 文정권 이중성 극명히 보여준 인물" 2021-03-02 20:49:44
"김진애 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회 입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며 "무려 '청와대 대변인'이란 자리에 있으면서 기막힌 투기 의혹에 휘말려 '흑석 선생'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분이 입법 권력마저 손에 쥐게 된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나 후보는 "사실 21대 국회...
김진애 "의원직 사퇴"…김의겸, 금배지 단다 2021-03-02 17:24:11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에 공식적으로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요청했다. 열린민주당 비례대표직은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이어받는다. 김 의원은 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김의겸 결국 국회로?…野 "정권충성만하면 국회의원 되는 세상" 2021-03-02 15:42:46
폭주는 불 보듯 뻔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이날 범여권 단일화 승리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사퇴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이던 김 전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열린민주당은 21대 총선 비례대표 득표율 5.42%로 3석(김진애·강민정·최강욱)을 차지했고,...
조정훈 "안철수 아닌 박영선과 단일화하는 이유는…" 2021-03-02 13:37:55
결론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의원직 사퇴 여부에는 "단일후보가 되지 않았는데 의원직을 사퇴하는 것은 도의가 아닌 것 같다. (의원직 사퇴는) 진정성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대상인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는 이날 의원직 사퇴 카드를 꺼내 들며 배수진을 쳤다....
與, 조정훈과 1차 단일화…김진애는 의원직 사퇴 '강수' [종합] 2021-03-02 10:54:49
김진애는 의원직 사퇴 '배수진'김진애 후보는 같은 날 "승리하는 여권 단일화를 이끌겠다"며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김진애 후보는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범민주여권의 단일화는 정치게임만 하는 범보수 야권단일화와 달라야 한다"며 "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함께 승리하려면 충실한 단일화 방식이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