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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투기 의혹` 사과한 김의겸…"어리석은 행동" 2021-04-19 15:13:33
이 자리에 서게 됐다. 김진애 의원님의 결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론 개혁, 그게 제게 주어진 과제"라고 밝혔다. 같은 날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김 의원을 겨냥, "논란과 문제가 불거진 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자숙과 자중은 고사하고 순번이 돌아온 고위공직자의...
'흑석동 부동산 투자' 사과한 김의겸 "2년간 후회하며 살았다" 2021-04-19 14:34:49
3월 25일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원내대표가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비례대표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자리를 승계해 국회에 입성했다. 당초 그는 김진애 전 의원이 활동하던 국토교통위원회에 소속될 예정이었다. 이후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던 인사가 국토교통위에서 활동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에 나오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상임위 첫 참석 "어렵게 왔다"…배현진 "자숙은 커녕" 2021-04-19 13:52:33
앞서 김진애 전 의원이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비례대표직을 승계했다. 그러나 종전 김진애 전 의원이 활동했던 국토교통위원회를 청와대 대변인 시절 흑석동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 의원이 이어받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이에 그는 문체위에 배정됐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와 관련해...
재보선 참패 후 처음 모습 드러낸 이낙연 "당 쇄신에 힘 보태겠다" 2021-04-15 15:28:28
져야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재보궐선거에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은 이낙연 전 대표 체제에서 이루어졌고, 3월 8일 대표 사퇴 이후에는 상임선대위원장으로서 재보궐선거 총책임을 맡았다"라며 "그런데 왜 책임론이 거론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러...
[전문] 김태년 대행 "민주당에 한번만 더 기회 달라" 2021-04-01 09:53:51
해준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후보와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개혁 입법 과정에 함께 해준 열린민주당과 시대전환, 기본소득당, 정의당의 의원과 당원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서울, 부산에서 박영선, 김영춘 후보의 승리를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영선 만류에도 박원순 옹호 나선 與인사들…왜? [정치TMI] 2021-03-27 08:00:05
앞서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박원순의 족적이 눈부시다. 어떻게 인간이 완전무결할 수 있나"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박영선 후보와 당내 경선을 벌였던 우상호 의원도 "박원순 시장의 정책을 계승하고 그의 꿈을 발전시키는 일, 제가 앞장서겠다"며 "박원순이 우상호고, 우상호가...
의원직 승계 김의겸, 김진애 있던 국토위 아닌 문체위로 2021-03-26 16:38:34
의혹으로 사퇴한 김의겸 의원이 김진애 전 의원을 이어 국토위에 배정되면 구설에 오를 수 있었지만 문체위에 배정됐다. 언론인 출신인 김의겸 의원은 언론개혁 작업에 힘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공천 과정서 논란되자 자진 불출마김의겸 의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4번으로 공천을 받았었다. 약...
국회의원 49명 2주택 이상 `집부자`…강남 3구 보유 49명 2021-03-25 06:36:07
1명 순이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전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총 15억4천만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세대 주택 3채를 보유했다. 인천 강화에 단독주택 1채도 있었다. 무소속 박덕흠 의원은 26억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를 배우자와 절반씩 보유했다. 지역구인 충북 옥천에 아파트, 경기 가평에...
'흑석동 투기' 논란 김의겸, 금배지 달고 국토교통위 간다 2021-03-24 19:50:32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의원에서 물러나면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했다. 김 전 대변인은 김 의원의 소속 상임위원회였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국회의원 김진애 사직의 건'을 재석 의원 258명 중 찬성 183명, 반대 55명,...
피해자 눈물호소에도…'박원순 감싸기' 나선 與 인사들 2021-03-23 10:50:52
김진애 전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도 난데없이 "박원순의 족적이 눈부시다. 어떻게 인간이 완전무결할 수 있나"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진애 전 후보는 "선정성을 악용하는 언론과 정치권이 가하는 인신공격이 무서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반복돼선 안 된다"며 "우리 사회에 언론개혁, 검찰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