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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7억 각서'가 단일화 협상카드? 허무맹랑한 음해" 2022-07-09 19:00:50
대표 측 김철근 정무실장이 쓴 '7억원 투자 유치 각서'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의 후보 단일화 협상카드로 쓰였다는 JTBC 보도에 대해 "허무맹랑한 음해"라고 반박했다. 안 의원실은 9일 공지를 통해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작성된 것으로 의심받는 '7억원 투자 유치 각서'가 지난 대선 당시...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좌절…윤리위가 초유의 결정 내린 이유 2022-07-08 09:46:24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이 본인 일이 아닌데도 7억원의 투자유치 약속 증서 작성을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믿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 대표의 소명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의혹의 실체인 성 상납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징계심의 대상이 아닌 성상납 의혹에 대해선...
이준석 "대표 안 물러난다…`윗선` 누군지 바로 식별" 2022-07-08 08:21:29
당 대표에게 있다. 납득할 만한 상황이 아니면 징계 처분을 보류하겠다"며 "당 대표는 물러날 생각 없고, 법원 가처분이나 재심 신청 여부는 판단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김철근 정무실장이 소위 `7억 원 투자` 관련 서명을 한데 대해서 이 대표는 "김 실장이 저한테 아무 얘기를 하지 않았다. 제 입장에서는 의심 받을...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국민의힘 권력투쟁 시작 2022-07-08 06:49:28
밝혔다. 그러면서 "이준석 당원은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이 지난 1월 대전에서 장모 씨를 만나 성상납과 관련한 사실확인서를 작성받고 7억원 상당 투자유치약속 증서를 작성해준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소명했으나, 윤리위가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위 소명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이준석 '당원권 6개월 정지'…대표직 유지 힘들 듯 2022-07-08 03:21:03
본인 및 당 전체에 미칠 영향, 당 대표와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 간 업무상 지위관계, 사건의뢰인과 변호사 간 통상적 위임 관계, 소명 내용과 녹취록, 언론에 공개된 자료를 비롯해 김 실장이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7억원이라는 투자유치 약속 증서 작성을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믿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 대표의 소명을...
[속보] 與 윤리위, 이준석 '당원권 6개월 정지' 중징계 2022-07-08 02:51:23
대표와 김철근 실장 간 업무상 지위관계, 사건의뢰인과 변호사 통상적 위임관계, 관련자들의 소명내용과 녹취록, 언론에 공개된 각종 사실자료 및 정무실장 지위에 있는 김철근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억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 약속증서 작성을 단독으로 결정했다고 믿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때...
'이준석 측근' 김철근, 성상납 의혹 관련 반박…"증거인멸 한 적 없다" 2022-07-07 10:05:0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최측근인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은 7일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저는 증거인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성상납 의혹 제보자와 접촉해 증거를 없애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을, 김 실장은 이 제보자에게 7억원 투자각서를 써주고 증거인멸을 시도한 의혹을...
이준석 '운명의 날'…국민의힘 윤리위 징계 결과 따라 후폭풍 예상 2022-07-07 06:32:39
의혹에 연루된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도 이날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에서는 윤리위가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증거 인멸 시도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게는 제명, 이 대표에게는 당원권 정지 등의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는...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오늘도 폭염·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2-07-07 06:25:20
의혹을 받는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게는 제명, 이 대표에게는 당원권 정지 등의 중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대표는 성 상납 자체가 허위 주장이기에 증거인멸 교사는 성립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첩보무단삭제·합동조사 강제종료"...
7일 윤리위 앞둔 '사상 첫 30대 당대표' 이준석의 운명은 [양길성의 여의도줌인] 2022-07-02 06:00:01
접대를 받았는데, 문제가 불거지자 측근인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의혹을 무마하라고 지시했다는 게 골자다. 김 실장은 성 상납 의혹 제보자인 장 모 씨를 만나 '성 상납이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받으면서 '7억 원 투자 각서'를 써준 의혹을 받고 있다. 장씨는 김성진 대표의 수행원이다. 윤리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