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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부터 참치회까지…대형마트, 먹거리 할인전 2024-04-11 06:00:02
나들이객을 겨냥해 닭강정과 김치라면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고 두부, 참치, 섬유유연제 등 가공식품과 생활잡화 등 100여개 품목은 반값에 선보인다. 11∼14일에는 국내산 오겹살을 100g에 1천990원에 내놓고 오는 12∼14일에는 30입 계란을 할인한다. 보틀벙커 서울역점과 잠실점, 상무점, 창원중앙점에서는 오는...
'김치 편집샵' 김치얼스, 반포원베일리점 오픈 2024-03-13 17:40:44
있도록 김치를 소분해 캔 용기에 담아 판매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케일, 토마토, 양파 등 다양한 건강 식재료를 이용한 김치나 아이들용 키즈김치 등 메뉴도 다양하다. 아울러 해외 김치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연내 해외 판매를 위한 판로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전용범 김치얼스 대표는 "상급 품질관리를...
한국 육포보다 '달달'…나스닥 가는 '中 살라미' 공장 가보니 [현장+] 2024-03-12 07:31:34
소비되고 있다. 한국의 육포보단 달고, 고량주가 들어가는 만큼 술 향이 잔잔하게 나는 게 특징이다. 이 지역 사람들에겐 김치 격으로 자주 먹는 반찬이다. 김치가 그렇듯 볶음밥이나 다른 음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살라미는 윙입푸드가 1886년 청나라 시절 중국 내에서 처음 상업화했다. 현재 살라미는 전통 제조...
회장님도 즐겨찾는 GS 구내식당…하루 2천명 찾는 '맛집'으로 2024-03-03 07:00:03
소 이른 점심시간이었지만, GS그룹의 직원 100여명이 식사하고자 20m 이상 긴 줄을 이뤘다. 직원들은 점심 메뉴 3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었다. 그래잇 내부는 은은한 조명 아래 고급스러운 우드톤으로 꾸며졌다. 세련된 디자인의 식탁까지 더해져 구내식당이 아닌 호텔 뷔페식당에 와 있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혁신적 공유시설로 함께 성장한다.. ㈜공공 권근환 대표의 기업가정신 2024-02-28 11:20:06
소분·보관·유통·판매의 모든 과정에서 해로운 물질이 식품이나 축산물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 즉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을 평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기준을 말한다. 이처럼 해썹인증은 오픈마켓 입점, 납품, 수출 및 최근에는 소비자의 구매 기준으로까지 판단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김치, 어묵류 등...
제이엠그린, 냉동보관용기 '알알이쏙' '더블세이브도마'로 음식물 낭비 줄여 2024-02-26 21:32:19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등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즐겨 만든다. 그러다가 착안한 게 이들 생활용품이다. 최근 1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을 지키려는 운동이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배달 음식을 담을 때 다회용기로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알알이쏙은 냉장은 물론 냉동시켜야 할 경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떴다"…13억어치 '주문 폭발'한 제품 2024-02-26 09:44:08
할머니가 홈쇼핑 GS샵을 통해 지난해 11월 말 선보인 게장과 김치가 두 달 만에 13억원(주문 기준)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GS샵은 세 번재 상품으로 소 곱창전골을 기획, 흥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GS샵은 오는 27일 TV 홈쇼핑을 통해 박막례 할머니 먹거리 3탄인 '박막례 푸짐한 소 곱창전골'...
'박막례 할머니' GS샵서 매출 13억원 달성…3탄 곱창전골 출시 2024-02-26 08:27:41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손잡고 출시한 게장과 김치가 주문기준 1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며 3탄 소 곱창전골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7일 오후 5시35분 TV 홈쇼핑을 통해 박 할머니가 약 40년 전 식당을 하던 시절에 사용했던 레시피로 만든 '박막례 푸짐한 소 곱창전골'을 선보인다. 곱창은...
[특파원 시선] 한국식 브런치라는데 '와플 닭강정' 2024-02-23 07:00:01
있는 새로운 카페로 소개된 곳이었다. 평점도 4점이 넘었다. 예약을 받는 곳도 아니어서 일단 찾아갔더니 대기 줄이 10m 넘게 이어져 있었다. 대부분 현지인이었다. 이미 자리를 잡은 손님들도 이제 막 음식을 먹기 시작한 터라 족히 한 시간은 기다려서 겨우 동행자와 테이블에 앉았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 많은 손님이...
나이키는 왜 '바쁜 현대 여성들'을 북한산 한옥까지 불러냈을까 2024-02-07 09:45:38
김치, 곶감 약밥, 옥수수 약과 등 가공음식 대신 우리 땅에서 난 자연의 재료로 건강과 허기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미식의 시간’이었다. 식사가 모두 끝난 후에는 제주에서 이어 온 전통 방식처럼 앞에 놓인 촛불에 ‘잣’을 태우며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이날 반나절 넘게 몸을 움직인 웰니스 행사에서 가장 돋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