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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 [모닝브리핑] 2023-10-12 06:46:49
완료된 결과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7066표)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만5492표)를 기록했습니다. 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664표 중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p 차이로 앞섰습니다. 이로써 민주당은 총선 6개월을 앞두고 치러진 서울 기초단체장 보선에서 승리를 거두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비...
진교훈 "상식의 승리"…17.15%p 대승 2023-10-12 06:43:43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7천66표)를,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39.37%(9만5천492표)를 기록했다. 진 후보는 전체 투표수 24만3천664표 중 과반을 득표하며 김 후보를 17.15%p 차이로 앞섰다. 이로써 민주당은 총선 6개월을 앞두고 치러진 서울 기초단체장 보선에서 승리를 거두는 성과를 올렸다. 비록 전통적 우세...
[속보]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56.52% 득표 2023-10-12 00:49:48
당선인이 득표율 56.52%(13만7065표)로 1위를 기록했다.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39.37%(9만5492표)로, 1·2위 간 4만 표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 1.83%(4451표), 권혜진 진보당 후보 1.38%(3364표), 고영일 자유통일당 후보 0.66%(1623표) 김유리 녹색당 후보 0.21%(512표) 순으로 집계됐다. 진...
與 "강서구민 따끔한 질책 무겁게 받들겠다…尹정부 더욱 정진" 2023-10-12 00:17:02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김태우 후보의 패배가 확실시되자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2일 강서구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당 입장문을 내고 "강서구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더 고개를 숙이고, 더 겸손한 자세로 국민 여러분께...
총선 전초전서 17%p 차로 참패…與, 쇄신 불가피 2023-10-12 00:16:05
역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이전까지 12년간 민주당이 차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3월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 지역에서 46.9%를 득표해 이 대표(49.1%)와의 격차가 2.2%포인트에 불과했다. 곧이어 치러진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김 후보가 민주당을 누르고 강서구청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국민의힘이 불리한 정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 진교훈 당선 2023-10-12 00:14:38
진 후보는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에게 두 자릿수 포인트 격차로 앞서 여당이 참패한 것으로 평가된다. 내년 총선을 6개월가량 앞두고 국민의힘뿐 아니라 윤석열 정부도 큰 부담을 안게 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진 후보는 56.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김 후보(39.37%)를 17.15%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이재명 "민주당의 승리 아닌 국정 실패에 대한 심판" 2023-10-12 00:08:51
따르면 개표율 71.57% 기준 진 후보는 59.40%(10만3129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36.64%(6만3610표)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약 4만표에 달해 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김 후보는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패배를 인정한 상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속보] 강서구청장 진교훈 당선 확실…김태우 패배 인정 2023-10-11 23:46:18
밤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실에서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71.57% 기준...
[속보] 김태우 "성원 화답 못해 죄송"…패배 인정 2023-10-11 23:41:15
밤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가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성원에 화답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서울 강서구 마곡동 선거사무실에서 "저의 재개발 약속을 믿고 성원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71.57% 기준...
[속보] 개표율 50% 돌파…진교훈 60.57% 김태우 35.46% 2023-10-11 23:13:16
중반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50.07% 기준 진 후보는 60.57%(7만3580표),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는 35.46%(4만3085표)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약 3만표에 달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