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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장거리 퍼팅 마술'…연장 접전 끝에 '왕중왕' 2016-11-20 18:20:54
16번홀까지 이승현, 장수연, 김해림이 공동선두였으나 17번홀(파5)에서 고진영이 버디를 잡아내며 연장에 합류했다.이들은 18번홀(파4)에서 치른 첫 번째 연장전에서 모두 파를 적어내며 두 번째 연장전에 돌입했다. 장수연의 세컨드 샷이 돋보였다. 정교한 아이언샷으로 그린 위 컵 3m 위치에 공을 떨어뜨렸다. 고진영은...
박성현, 4관왕 '퍼즐 맞추기' 눈앞 2016-11-04 17:53:21
이정은(20·토니모리)과 신인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소영(21·롯데), 올 시즌 2승을 올린 김해림(27·롯데)도 이 홀에서 ob를 냈다.용인=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퍼팅 달인' 이승현, 석 달 만에 웃었다 2016-10-30 18:47:22
1m 파 퍼트에 실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 김해림(27·롯데)과 신인 이정은(20·토니모리)이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를 차지했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KLPGA투어 혼마골프 2라운드, 배선우 이승현 이민영 등 공동 선두 2016-10-30 09:52:10
김해림(27·롯데)도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선두에 2타 뒤진 공동10위(8언더파 136타)로 2주 연속 우승 사정권에 다가섰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랭킹 2위 고진영(21·넵스)은 1오버파 73타를 치는 부진으로 공동40위(3언더파 141타)에 그쳤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1라운드 조윤지 이지현 공동 선두 … 고진영 선두권 2016-10-28 17:07:11
김보아(21·볼빅)가 공동 3위 였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해림도 5언더파 67타를 쳤다. 대상 포인트 레이스에서 박성현(23·넵스)을 따돌리겠다는 고진영(21·넵스)도 4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김해림, 첫 메이저 우승…"올해 목표 다 이뤘죠" 2016-10-23 21:25:28
3위 [ 이관우 기자 ] ‘기부천사’ 김해림(27·롯데)에겐 ‘달걀골퍼’라는 별명이 또 있다. 달걀을 한 판씩 먹고 샷 비거리를 늘려서다. 이번엔 ‘이글골퍼’란 세 번째 애칭이 따라다닐지도 모르겠다. 지난 5월 교촌치킨허니레이디스오픈에서 샷 이글로 생애 첫 승을 거머쥐더니,...
'8승 사냥' 시동 건 박성현 2016-10-21 17:45:54
우승 땐 시즌 상금왕 확정이미향·김해림, 10언더 공동 선두 [ 이관우 기자 ] “여기요, 여기요!”장타 여왕 박성현(23·넵스·사진)이 골프공을 던져주자 갤러리들이 여기저기서 손을 흔들며 아우성을 쳤다. 21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b금융스타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경기 양주시...
아픈 허리 이끌고…팬들과 약속 지킨 전인지 2016-10-20 18:17:24
첫승을 거뒀다. 김해림은 “올해 2승이 목표였고 메이저대회 1승도 하고 싶었다”며 “이번 대회를 제패해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싶다”고 했다.김해림은 이달 초 열린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예선 탈락해 첫승 이후 뚜렷하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어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가을엔 싱글] 살짝 갖다대도 쭉~ 뻗는 드라이버…톱골퍼 '비밀병기' 장착해볼까 2016-09-26 16:17:45
점령한 이수민(23·cj오쇼핑)과 ‘달걀골퍼’ 김해림(27·롯데), 마쓰야마 히데키(24·일본) 등의 신무기다.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한 드라이버는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됐다가 복원되면서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박성현·김세영만 보다가…무명 양채린, 연장 '깜짝우승' 2016-09-25 21:56:09
6타를 줄인 김소이(22·동아회원권)와 3타를 줄인 김해림(27·롯데)이 김세영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2라운드까지 공동선두였던 디펜딩 챔피언 박성현은 티샷 난조 끝에 6오버파를 치며 무너졌다. 최종 합계 3언더파로 공동 17위. 지친 탓인지 샷이 자주 왼쪽으로 감겼다. ‘기회의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