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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도 너무 맵네"…회장님도 맛 보고 화들짝 놀란 라면 2024-03-22 21:00:02
맛보니 한 입에도 진땀이 날 정도로 매웠다. 김홍국 하림 회장도 처음 맛 보고는 "너무 맵지 않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몇 입 먹자 사골 육수 국물이 캡사이신의 톡 쏘는 맛을 중화시켜 인공적이고 자극적인 맛은 줄고 좀 더 깊은 맛이 느껴졌다. 하림 관계자는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천연 재료의 맛있는 매운...
CJ-쿠팡 화해?…MLB 개막전서 만났다 2024-03-20 21:30:22
직매입 제품이 모두 빠졌고, 현재까지 갈등이 해소되지 않았다. 이에 손 회장과 강 대표의 만남이 양사 화해의 계기가 될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자이언츠 점퍼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도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연합뉴스)...
고척돔 MLB 개막전서 쿠팡 강한승 대표, CJ 손경식 회장 만나 2024-03-20 20:38:27
귀국하자마자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롯데자이언츠 점퍼를 입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TV 화면에 잡혔다. 배우 차은우도 MLB 서울시리즈 모자를 쓰고 관중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중계됐다. 김홍국 하림[136480]그룹 회장도 이날 경기를 관람했다. noanoa@yna.co.kr,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하림, 양재동에 58층 첨단물류단지 짓는다 2024-02-29 17:32:26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조감도) 사업’이 서울시 승인을 받아 내년 착공할 전망이다. 하림은 총 6조8000억원을 들여 58층 높이의 물류·업무·숙박·주거·연구개발(R&D) 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를 지을 방침이다. 공공기여를 통해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드디어 이뤄진 김홍국의 숙원…하림, 양재동에 58층 랜드마크 2024-02-29 08:46:07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숙원사업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이 서울시 승인을 거쳐 확정됐다. 하림은 총 6조8000억원을 들여 물류·업무·숙박·주거·연구개발(R&D) 시설이 어우러진 '랜드마크'를 짓는다. 58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각각 약 1000가구가 들어선다. 50층 높이로는...
産銀 "JKL 지분 5년간 팔지마라"…하림 "굴욕적인 인수 못하겠다" 2024-02-07 18:21:18
인수를 포기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도 “굴욕적으로 인수를 고집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산업은행은 하림의 태도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산은 측은 “하나은행이 인수금융을 제공할 수 있어 JKL이 조달하기로 한 7000억원의 공백을 채우는 게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JKL파트너스에 김 회장의 아들이 근무하는 점도...
"먹튀 취급하다니" 격분한 하림…HMM 인수전 이렇게 끝났다 2024-02-07 15:58:20
모인 이들 앞에서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굴욕적으로 HMM을 인수할 이유가 없다"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매각 측이 전향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일말의 기대감을 놓지 않았다. 양측의 교섭은 6일 오후 2시에 깨졌고 기다림이 이어졌다. 기다림 끝에 오후 7시 결국 협상단은 뿔뿔이 흩어졌다. HMM 인수 작업이 실패로...
하림 "HMM 팔 생각 있었나…지속적 경영간섭 우려 있었다"(종합) 2024-02-07 15:17:19
김홍국 회장은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우리 해운 산업이 글로벌 해운사와 경쟁하려면 규모화가 돼야 한다"면서 "우리는 글로벌 5위 안에 들어가겠다"며 이번 인수전에 참여한 동기를 밝힌 바 있다. 김 회장은 "1위 선사인 HMM이 매물로 나와서 인수하려고 했던 것"이라며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HMM...
하림, 글로벌그룹 꿈 무산…"입장 차이 커 협상 쉽지 않았다" 2024-02-07 09:31:21
인수해 재계 13위로 도약하려던 하림그룹[136480] 김홍국 회장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지난해 12월 18일 HMM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각 측인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와 7주간의 협상을 벌였지만, 양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하림그룹은 HMM 매도자 측과 입장 차이가 커 협상이 쉽지...
편의점 맥주처럼…라면도 아무거나 3묶음에 9900원 '파격'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3-12-29 12:00:01
사도 9900원이다. 이 경우 할인율은 50.8%다. 김홍국 하림 회장 ‘회심의 미소’…이유 있었네어떤 브랜드를 싸게 살지, 총 할인율은 얼마인지 등 ‘할인 결정권’을 소비자에게 돌려준 셈인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행사 이틀간 이마트 전체 매장의 라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