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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안 되려면..."그들의 고민 함께 나눠라" 2019-11-08 08:53:31
`꼰대`를 오늘의 단어로 선정했습니다. BBC는 꼰대를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여기는 나이든 사람"으로 정의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인재포럼 발표자로 나선 <90년대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는 직장내 갈등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임홍택 / <90년대생이 온다> 저자 "나이에 관계 없이...
"밀레니얼 세대는 시대에 맞는 조직문화 원해…근로조건 '룰' 지켜야" 2019-11-07 15:53:31
된 ‘꼰대(kkondae)’에 대해서도 통념과 다른 의견을 내놨다. 임 작가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세대를 떠나 어느 조직에서든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며 “단순히 나이를 잣대로 기성세대를 꼰대로 지칭하는 건 옳지 않다”고 잘라 말했다. 저자인 딜...
솔직하게 지적하고 싶다면…먼저 지적을 받는 연습부터 2019-11-07 15:44:04
그냥 내가 보고서를 마무리지을지 고민이다. 괜히 ‘꼰대’ 소리를 듣긴 싫다. 그래도 지적은 해야 한다. 그래야 부하 직원도 배우는 게 있고, 보고서의 질도 나아지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지적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라 그 방법이다. 스티브 잡스가 세운 애플대에서 교수로 있는 킴 스콧은...
“功過 모두 있는 86세대”...독일의 68과 한국의 86은 달라달라 2019-10-30 21:20:00
‘꼰대론’ ‘갑질론’으로 비유되는 86세대의 이미지와 기득권에서 벌어지는 도덕성 논란을 예로 들며 86세대의 한계를 날카롭게 분석한 것. 왜 한국의 86세대는 독일의 68세대처럼 모든 면의 민주화를 이루지 못했던 것일까. 금일(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사진: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세계 푸른 하늘의 날' 유엔기념일로 만들겠다" 2019-10-30 17:59:34
그 편지가 나왔는데, 갖고 올까 하다가 ‘꼰대’ 소리 듣기 싫어 놓고 왔다”면서도 “직원들이 회의장에 열심히 다녔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대사는 지난 22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신임장을 제출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그는 주(駐)오스트리아·인도 대사를 거쳐 외교부...
방은정, 현실 신입사원으로 완벽 변신... '도회적 분위기로 시선 집중' 2019-10-23 17:01:03
하며 이른바'꼰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직장 상사 밑에서 고통받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리얼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해에도 뷰티제품 모델로 활동한 방은정은 이번 네이처리퍼블릭 CF에서도 그녀만의 도회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끄는 동시에, CF 속 상사인 오대환의 마르지 않는 잔소리로...
[김과장 & 이대리] 입사 10년차 안팎 '낀 세대'…"우린 신·구세대의 통역사죠" 2019-10-07 17:15:15
다 꼰대는 아니다. 일 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퇴근만 하려는 신입도 꼰대다”(네이버 아이디 taah****)는 견해도 있었다. 회사가 세대 간 통합에 신경 써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네이버 아이디 lamb****는 “낀 세대는 윗사람들에게 맞추려고 하지만 후배들은 그런 경향이 덜하기 때문에 충돌하는 것...
‘라디오스타’ 김응수, 웃음 타짜 대활약...시청자 배꼽 강탈 2019-10-03 11:48:01
늘어놓았고, 이를 듣던 MC들은 그게 바로 꼰대 마인드라고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박상민은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진짜 아내한테 큰일 난다. 저는 괜찮으니 방송에서 쉽게 이야기했는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이 바보 같아 보인 것 같더라”고...
`라스` 김응수, 전설의 `곽철용` 안방 장악…`웃음 타짜` 대활약 2019-10-03 10:25:57
`꼰대 마인드`라고 지적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박상민은 가까운 지인에게 사기를 많이 당했다고 고백하며 "방송에서 이야기하면 진짜 아내한테 큰일 난다. 저는 괜찮으니 방송에서 쉽게 이야기했는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자기 남편이 바보 같아 보인 것 같더라"고 걱정했다. 10개의 행사 중 6개는 의리로 돈을 받지...
[김과장 & 이대리] 후배 눈치까지 보는 '낀 세대' 직장인들 2019-09-30 17:07:36
다니는 박 과장의 넋두리다. 박 과장뿐만이 아니다. 상당수 김과장 이대리가 ‘꼰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란 호소를 한다. 무심코 “나 때는 말이야…”라고 운을 뗐다간 꼰대라는 소릴 듣기 일쑤다. 이런 말을 빗댄 ‘라테 이스 호~스(Latte is horse)’라는 신조어까지 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