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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자신의 이름을 하사하고 죽어서도 란나의 땅을 돌보겠노라고 선언해 태국 최고봉인 산의 정상에 자신의 무덤을 두게 했다. 이 산에선 베치라탄 폭포와 시리탄 폭포가 가장 아름답고 장엄하기로 유명하다. 60~80m 높이로, 폭포 바닥에 돌과 모래층이 신비롭다. 폭포 가까이에 다가가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많아 5~9월에는...
잊지 못할 향기…한국인 취향에 딱 맞는 '버츄오 더블에스프레소' 2024-04-10 20:07:53
‘돌체리카노’와 달콤한 ‘꽃약과’로 봄의 시작인 입춘을 표현했다. 라테 위에 화사한 꽃나무를 올린 ‘돌체 블라썸 아인슈페너’와 고소한 맛의 ‘인절미 초콜릿’으로 봄기운을 나타냈다. 청량한 맛과 향긋한 커피의 아로마가 어우러진 ‘스프링클링 돌체’와 새콤달콤한 ‘금귤정과’를 통해 맑은 하늘과 생기 넘치는...
"푸바오 보러 중국까지 가겠다"…그야말로 '판다 신드롬' [이슈+] 2024-03-24 21:00:01
꽃'이라는 뜻의 애칭이고 본명은 허화(和花)다. 화화는 허예와 함께 쌍둥이로 2020년 7월 쌍둥이로 태어났다. 하반신 발달장애가 있는 등 약하게 태어나 다른 판다들보다 느리게 움직이고 생김새도 조금 다르지만, '귀여움의 대명사'로 통하며 국보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화화를...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추모 공간이 마련됐다. 이 공간에는 온종일 꽃과 양초를 두고 가는 추모 인파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람들은 끔찍한 테러에 희생된 사람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어린이 희생자를 애도하려는 듯 대형 곰 인형을 비롯한 봉제 인형들도 눈에 띄었다. 전날 록 그룹 피크닉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었던 이 공연장에...
'꽃다발' 그냥 가져간 할아버지, 3시간 뒤 다시 오더니… 2024-03-22 13:28:25
새벽 시간 꽃집 무인 매장에서 꽃다발을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할아버지가 다시 돌아와 결제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경남 진주의 한 꽃집은 SNS에 "새벽 무인 매장에 모자 쓴 할아버지께서 결제도 없이 그냥 꽃다발을 가져가셨다"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꽃집은 24시간 운영되는 곳으로...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그 위에서 다양성이라는 가치가 꽃을 피웠다. 학전이 개관할 당시는 가요계에 서태지와 아이돌 열풍이 불어 '보는 음악'으로의 변화를 가져오던 때였다. 그 가운데 학전은 통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듣는 음악'의 매력을 지키는 공간이었다. 고(故) 김광석을 비롯해 노영심, 안치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보자마자 "사귀자"는 '민폐男'…무직이던 남자의 '대반전'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9 09:59:14
감탄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테오는 빈센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집에 돌아왔는데 형이 없어서 기분이 정말 이상했어. 형이 정말 그리워. 나도 형처럼 갤러리에서 일할 거야.” 평생에 걸친 형제간의 편지는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정신 차려, 형!빈센트는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순수하다는 건...
"욘사마 이어 횹사마 열풍"…日 여성들 열광한 'K-연하남' [이슈+] 2024-02-25 07:17:57
좋아해 달라"고 돌직구 발언을 한다. 또 꽃 선물을 주며 "오다 주웠다"고 무심한 듯 '심쿵'을 유발하며 술자리에서 "아이스크림 사러 갈래요?"라며 한국식 플러팅을 한다.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와 30cm 이상 차이 나는 큰 신장,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남자다운 몸매까지. 미디어로 접한...
국화·삼베·짚풀…미술관서 치르는 '아버지 장례' 2024-02-23 18:45:20
생물이 자연으로 돌아가 새로운 생명의 양분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미생물이니, 순환의 핵심도 미생물이라는 생각에서다. 그래서 그는 작품 속에서 흙과 꽃, 버섯 종자와 균류를 사용해 일종의 미생물 생태계를 만들어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다.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지난 16일 개막한 개인전 ‘상실의 서른 여섯...
99세 카터 기념 백악관 성탄장식 나온다…생존 미 대통령 최초 2024-02-22 15:47:41
전 대통령의 삶을 기념하기 위해 땅콩과 땅콩 꽃 그림도 그려졌다. 지난해 10월 99세 생일을 맞은 카터 전 대통령은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이다. 2015년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투병 사실을 밝힌 그는 병원 치료를 이어가다가 지난해부터는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