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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포탄 날아오는 6·25 때도 책 놓지 않아" 의대생 복귀 호소 2024-04-08 16:11:29
노심초사하며 절망하고 있는 환자와 그 가족, 국민 모두 작은 희망을 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1957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의료법인(길의료재단)을 설립했다. 이후 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바이오나노연구원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도 세웠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현장 중심 대학원' UST…국가 과학기술 이끌 석·박사 인재 키운다 2024-04-08 16:05:38
스쿨 석·박사통합과정에 입학했다. 2014년 나노재료공학으로 학위를 딴 다음 미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내고 2019년 KIST에 정직원으로 입사했다. 이 연구원은 “현장 경험이 많은 다양한 분야의 박사들과 협업하고 토론할 수 있다는 것이 UST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며 “일반 대학보다 훨씬...
경북대 이혜진 교수팀, 소변 한방울로 신장 질환 자가 예측 진단키트 개발 2024-04-08 14:49:26
기존 COVID 진단키트에 많이 사용됐던 금 나노입자의 자주색보다 분석 감도가 5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한, 공동연구팀은 ‘인공지능·감성 분석 도구’라는 기계학습모델을 통해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AI-SAT를 사용자 친화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갖춘 스마트폰과 접목해 진단키...
4월 엔지니어상에 삼성전자 한신희·피케이밸브 박용대 2024-04-08 12:00:05
나노미터(㎚, 10억분의 1m) eMRAM 비트셀(메모리 기본 단위) 추가 공정을 개발해 eMRAM의 쓰기 동작에서 쓰는 횟수를 1억배 늘리고 에너지 효율도 70%까지 높였다. 박 수석연구원은 종합밸브 제조 전문가로 고부가가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초저온(영하 196도) 버터플라이밸브를 개발해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RRC 사업 수행,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 기반 신호처리 기술 개발' 성공 2024-04-08 11:42:25
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나노 소재를 활용해 대상을 감지하고, 사물이 반응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스마트센서 중 하나인 멀티모달 센서 기능을 개선했다. 기존 센서는 온도에만 반응하는 ‘온도 센서 모듈’과 압력에만 반응하는 ‘압력 센서 모듈’을 각각 사용함에 따라 구조가 복잡해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신호...
문제 드러낸 반도체 공급망…10만전자 행복회로 [백브리핑] 2024-04-08 10:24:19
5나노 이하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공급선 다변화가 TSMC 중심에서 삼성 파운드리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제 외신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새로 짓는 최첨단 반도체 공장에 약 60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요. 기존 발표 금액(23조 원)보다 두 배 넘게 많습니다. 다만...
TSMC "日 2공장도 구마모토에 짓는다" 2024-04-07 18:12:30
거쳐 올해 4분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한다. 12~28㎚(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수준의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를 월 5만5000장 이상 제조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이 공장 투자비 1조3000억엔(약 11조5000억원)의 절반에 달하는 4760억엔을 지원한다. 기시다 총리는 TSMC 구마모토 1공장에 대해 “일본 전체에 큰...
충북개발공사, 공장 이미지 산업단지를 경관 특화한 '스마트밸리'로 바꾼다 2024-04-07 16:33:43
나노테크와 진천혁신스마트밸리 등을 스마트밸리로 전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역 내 신규 산업단지 조성도 활발하다. 단양군, 증평군, 옥천군, 보은군, 괴산군, 영동군, 청주시 등에서 총 10건의 신규 산단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KIST "에너지 저장능력 33배 높인 탄소나노튜브 섬유 개발" 2024-04-07 12:00:15
탄소나노튜브를 개발했다. 이렇게 만든 섬유는 일반 탄소나노튜브 섬유보다 에너지 저장능력은 33배 높고, 기계적 강도는 3.3배, 전기 전도도는 1.3배 늘었다. 또 순수 탄소나노튜브만 쓰기 때문에 섬유 고분자를 용매에 녹여 방출해 섬유를 만드는 '습식방사' 기술을 적용할 수 있어 대량생산에 유리하다고 연구팀...
SKC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로 새 출발 2024-04-07 09:44:30
나무로부터 추출한 나노셀룰로스를 보강재로 활용, 강도를 일반 플라스틱 수준으로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농업용, 포장용 필름이나 각종 소비재 용기는 물론, 기저귀, 생리대 등 위생재와 필터의 소재인 부직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SKC의 생분해 라이멕스(LIMEX) 소재 사업 투자사인 SK티비엠지오스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