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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27 15:00:04
우승 170327-0505 체육-0040 11:39 나달, 1천 번째 경기서 승리…마이애미오픈 16강 진출 170327-0542 체육-0041 11:56 2년 반 만에 우승 이미림 "내일까지 쉬고 메이저대회 준비" 170327-0599 체육-0042 13:16 NBA 새크라멘토, 클리퍼스에 대역전승…5분 동안 18점차 뒤집어 170327-0602 체육-0043 13:23 여자 아이스하키,...
나달, 1천 번째 경기서 승리…마이애미오픈 16강 진출 2017-03-27 11:39:27
1천 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나달은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699만 3천450 달러) 대회 7일째 단식 3회전에서 필리프 콜슈라이버(31위·독일)에게 2-1(0-6 6-2 6-3)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ATP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999경기를 치러 821승...
'부활' 페더러,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종합) 2017-03-20 11:37:12
이 부문 2위는 라파엘 나달(스페인)의 69회다. 페더러는 또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6위에 오르게 됐다. 메이저 대회 18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페더러는 메이저 대회 바로 아래 등급인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는 이날 우승으로 25회 우승 기록을 쌓았다. 마스터스 1000 시리즈에서는 노바크...
페더러, BNP 파리바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 2017-03-18 08:19:16
노리고 있다. 이번 대회 16강에서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6위·스페인), 키리오스는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각각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따라서 페더러와 키리오스의 맞대결에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정작 경기는 페더러의 기권승으로 끝났다. 인디언 웰스 대회에서 2004년, 2005년, 2006년, 2012년...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종합) 2017-03-16 14:56:46
나달을 상대로 3연승을 거뒀다. 페더러가 나달에게 세 번 연달아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나달이 23승 13패로 앞서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보 카를로비치(21위·크로아티아), 토마시 베르디흐(14위·체코)를 연파하는 이변을 일으킨 170㎝의 단신 선수 니시오카 요시히토(70위·일본)는 스탄...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 2017-03-16 09:52:44
들어서만 두 차례 조코비치를 꺾고 실력에서도 세계 정상급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인 셈이다. 2014년부터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한 조코비치는 인디언 웰스 대회에서 이어온 19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키리오스는 라파엘 나달(6위·스페인)-로저 페더러(10위·스위스) 경기 승자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emailid@yna.co.kr...
‘테니스 전설’ 나달 레알 마드리드 회장 욕심? 2017-02-14 14:53:52
바르셀로나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나달은 삼촌의 영향을 받았지만 레알에도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의 최종 목적지다. ‘지구방위대’라는 별칭답게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다. 브라질 호나우두를 비롯해 지네딘 지단, 카를로스, 루이스 피구(이상 은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돌아온 황제' 페더러, 3개월 만에 세계 9위 진입 2017-02-13 17:22:09
치른 페더러는 남자단식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6위·스페인)과 명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윔블던 이후 4년 6개월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복귀한 페더러는 1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이 부문 남자 선수 최다를 유지했다. 페더러가 9위로 올라선 대신, 가엘 몽피스(프랑스)가 10위로 떨어졌다. 앤디...
타이거 우즈 "페더러의 호주오픈 우승에 감명" 2017-02-02 07:03:03
우즈는 "페더러는 지금도 조코비치, 나달, 머리와 경쟁을 할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오래 유지하고 있는 선수"라며 경의를 표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 소식이 없다. 우즈 역시 허리 부상 등으로 인해 지난 시즌 공식 대회에 한 번도 나오지 못했다. 2015년 8월 윈덤 챔피언십 이후 지난달 말에...
[리뷰] 18번째 트로피, `황제` 로저 페더러의 그랜드슬램 도전은 계속된다 2017-02-01 15:27:38
것이다. 놀라운 회전수로 감아 때리는 라파엘 나달의 포핸드 다운 더 라운이 압권이었다. 여기에 로저 페더러의 포핸드 스트로크 실수가 겹친 꼴이었다. 라파엘 나달은 그리고 이어진 자기 서브 게임까지 가볍게 따내며 게임 스코어 2-0을 만들었으니 대역전 우승 드라마를 또 한 번 쓰는 듯 보였다. 하지만 로저 페더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