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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황제 신성록에게 ‘황실 안티 카르텔’ 발각 2019-02-08 07:30:40
잡아 나왕식을 잡기 위한 덫을 놓기 시작했다. 최악의 위기에 빠진 오써니는 절체절명 상황에 놓인 천우빈을 궁에서 빼내기 위해 경호대를 즉시 소집하는가 하면, 천우빈을 찾아가 해독 주사를 놓으며 정신을 깨어나게 했다. 갑작스레 펼쳐진 난관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은 채, 천우빈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황후의 품격’ 장나라-이엘리야, 두 여자의 암묵적 독대 2019-02-01 07:54:49
칠 사람은 나왕식이 아니라 태후야! 니 인생을 이꼴로 만들어버린 태후!”라고 일갈했다. 은근슬쩍 같은 편으로 묶지 말라는 민유라에게 오써니는 “나도 너랑 길게 손잡을 생각 없어”라면서도 “시간 끌다간 황실만 도와주는 꼴이야”라고 공조를 제안했다. 그러나 민유라는 여전히 “그건 내가 알아서 해! 황실에...
‘황후의 품격’ 장나라, 복수를 위한 거침없는 광폭 행보 2019-02-01 07:29:49
사람은 나왕식(최진혁)이 아니라 태후야, 일단 큰 적을 상대하려면 우리끼리 한 편인 것도 나쁘지 않잖아?”라고 ‘통 큰 연합’을 제의했다. 상대의 허를 찌르는 수 싸움을 펼쳐내는 모습으로 절로 감탄을 자아낸 것. 이후 오써니는 이윤이 황실 기록실에 몰래 잠입하는 것을 도운 후 문 밖에서 망을 보다, 이윤에게...
‘황후의 품격’ 최진혁, 스릴러 능가하는 숨멎 엔딩 장식 2019-01-31 08:47:38
때 폐하를 해치러 온다고 했습니다. 제가 나왕식을 잡게 해주십시오, 그러고 나서 절 죽이셔도 늦지 않을 겁니다.”라는 말로 황제를 쥐락펴락하는 노련한 모습으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천우빈은 민유라(이엘리야)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나동식(오한결)을 비밀통로로 몰래 내보냈고 이를 눈치챈 유라가 뒤를 쫓아...
‘황후의 품격’ 최진혁, 이엘리야에게 정체 발각됐다 2019-01-31 07:59:19
겁니다!”라면서 10주년 파티를 겨냥한 나왕식의 협박편지를 내밀었고, 이내 “제 손으로 나왕식을 폐하에게 바치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나서 절 죽이셔도 늦지 않으실 겁니다!”라고 단호한 조건을 내걸었다. 이어 천우빈은 자신의 이마를 겨눈 이혁의 총구에도 아랑곳없이 단단한 눈빛으로 이혁을 노려봤고, 어쩔 수 없이...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엘리야, 위기일발 비극적 독대 현장 2019-01-30 15:59:29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과 악행을 거듭하다 끝내 황제 이혁(신성록)에게 내쳐진 전 황실 수석 민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천우빈은 3개월 시한부라는 위태로운 상태 속에서 ‘황실 붕괴’라는 복수를 가속화하고, 궁인 신분으로 다시 황실에 돌아온 민유라는 이혁을 짓밟기 ...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무심하게 의례적으로 비껴 지나기 투샷 포착 2019-01-30 09:15:50
죽은 엄마에 대한 복수를 위해 황실에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으로 혼연일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황실 때문에 소중한 엄마를 잃은, 같은 아픔을 지닌 채 ‘황실 붕괴’라는 목표 하에 합심하면서 복수를 위해 내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천우빈(최진혁)이 남은 생이 3개월이 채 되지 않을...
‘황후의 품격’ 최진혁, 걱정과 분노가 뒤엉킨 이마 총구 대면 컷 2019-01-28 08:54:59
엄마의 복수를 위해 황실로 들어온 나왕식/천우빈 역으로 폭발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남은 시간이 3개월이 채 안 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아랑곳없이, 진통제로 버텨가며 오직 복수에만 직진하는 나왕식/천우빈의 모습을 설득력 있는 서사로 담아내면서 최진혁만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있다....
TV 읽기|"여러분은 제 연기만 믿으시면 됩니다"…안방극장 '악녀 천하' 2019-01-27 08:46:00
황제 이혁(신성록)과 불륜 관계를 맺고, 나왕식(최진혁)과 오써니(장나라)를 위기에 몰아넣으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공을 올렸다. 나왕식과 관련된 거짓말로 이혁에게 내쳐져 죽을 뻔했던 민유라는 엄마의 시신을 찾으려는 천우빈(최진혁)의 제안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게 됐지만, 정신병원에 갇혀 고통스...
‘황후의 품격’ 장나라-최진혁, 오승윤과 합세…신성록-신은경 분열 조장 2019-01-24 07:41:47
그리고 태후에게 나왕식을 잡아 바치겠다고 거래를 했던 민유라는 나왕식을 잡을 미끼로 자신의 아들인 나동식(오한결)을 황실로 데려오는 악행을 서슴지 않았다. 나동식을 목격한 천우빈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고, 오써니는 천우빈의 감정을 다독이며 자제시킨 후, 나설 수 없는 천우빈을 대신해 아리공주(오아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