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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매년 GDP 0.25% 우크라 군사 지원 2024-04-11 20:41:56
지원하고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도 돕기로 했다고 그는 전했다. 독일 킬 세계경제연구소 집계에 따르면 라트비아는 2022년 전쟁 발발 이후 지금까지 연간 GDP의 1.154%에 해당하는 4억1천900만유로(약 6천200억원)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소련에서 1991년 독립한 라트비아는 우...
우크라 군사고문, 병력 부족에 "여성도 징병제 도입해야" 2024-04-11 17:30:47
60세로 높이고, 여성이 지원할 수 있는 보직의 폭을 넓힌 게 주효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여성의 군대 참여율은 7.3%로, 미국(17%)이나 영국(11%) 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국가들보다 낮다. 군에 복무하는 여성 중에서도 전투병은 10분의 1도 안 되며 나머지는 의무병이나 정보 장교,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美언론 "미일 정상회담, '中 견제' 전략적 협력 새 시대 약속" 2024-04-11 15:06:58
상징한다고 짚었다. ◇"거의 나토 동맹국처럼"…일본 평화헌법 변수? 외신은 미일 정상의 합의 내용 가운데 양국이 군사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한 데 주목했다. WSJ은 이런 합의가 역내 군사 분쟁이 촉발할 경우 양국 군대 사이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거나 북한이...
美유럽사령관 "러 포탄 5발 쏠 때 우크라 1발…지원없으면 질것" 2024-04-11 01:29:52
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최고사령관은 이날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 출석해 "우크라이나군이 포탄 1발을 쏠 때 러시아는 5발을 쏘고 있으며 그 차이는 몇주 내에 10대 1로 벌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카볼리 사령관은 "한쪽이 포탄을 쏠 때 다른 한쪽이 반격하지 못한다면 전쟁에서 지게 된다"라며 "따라서...
젤렌스키 "독일, 타우러스 안 준다고 러 핵위협 사라지나" 2024-04-10 18:07:03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전선인 리투아니아에 연방군 주력전차인 레오파르트2 35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일간 디벨트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국방부는 연방의회 예산위원회에 이같은 무기주문 계획을 제출했다. 방산업체 KNDS가 생산하는 레오파르트 전차는 주문부터 인도까지 2년가량 걸린다. 독일은...
EU 외교수장 "유럽 전면전 환상 아냐"…러시아 위협 경고 2024-04-10 15:44:54
이후부터 우리가 의존해온 미국의 (방위) 우산이 항상 열려 있지 않을 수 있다"며 "워싱턴을 누가 통치하느냐에 따라 미국의 보호에 더는 의존할 수 없을 수도 있다"고 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국내총생산(GDP)의 2% 이상 방위비를 지출하기로 약속했지만, 상당수 회원국은 이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러 "테러 자금 출처 조사…바이든 차남 채용 업체 포함" 2024-04-10 03:51:12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관리들이 최근 러시아 안팎에서 발생한 테러의 자금 조달에 관여했는지 조사에 착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조사 대상 중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임원으로 있었던 우크라이나 석유·가스기업 부리스마 홀딩스도 포함됐다고 수사위는 설명했다....
英외무, 방미 공식 일정전 마러라고 찾아 트럼프 만나 2024-04-09 18:30:41
공식 일정전 마러라고 찾아 트럼프 만나 나토에 부정적인 트럼프에 "영국 국방비 충분히 지출" 부각 방미 전 우크라 지원 촉구…"푸틴의 성공은 중·이란·북한에 메시지"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미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공식 일정을 시작하기 전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를 먼저 들러...
중러 외교 "美의 아태 안보훼손 시도 반대…공급망 새동력 육성"(종합) 2024-04-09 18:02:55
안보 기구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이익 균형 때문에 의미 있는 협상을 할 수 있는 구조로서는 소진됐다"고 했다. 그는 "양국은 미국이 아태 지역에서 독점적인 정치·군사 동맹을 맺어 지역 안보를 훼손하려는 시도에도 반대한다"라고도 강조했다. 양국은 서방 진영이 주도하고 있는...
중러 외교, 서방제재 비판 맞손…"유라시아 안보 구축 다자대화" 2024-04-09 16:44:52
안보 기구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이익 균형 때문에 의미 있는 협상을 할 수 있는 구조로서는 소진됐다"고 했다. 전날 베이징에 도착한 라브로프 장관은 왕 주임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에 대한 서방의 제재 문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은 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