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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난동부리고 노상방뇨…현직 경찰이었다 2024-04-20 15:23:48
술에 취한 채 고성을 지르고 노상방뇨를 하는 등 난동을 부린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A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강북구 미아동에서 술에 취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시민들에게 소리를 질러 불안감...
술취해 난동 부리고 노상방뇨…그 사람 '경찰'이었다 2024-04-20 13:19:38
현직 경찰관이 술을 먹고 고성을 지르는가 하면 노상방뇨까지 하다가 입건됐다. 2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A 경위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강북구 미아동에서 술에 취한 채 노상방뇨를 하고 시민들에게 소리를 질러 불안감을 조성한...
"애 똑바로 보랬잖아" 아이들 보는데 원장 폭행 2024-04-20 10:22:50
앞에서 난동을 피운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3단독 유정희 판사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경남 창원시 한 어린이집을 찾아가 50대 원장 B씨에게 "내가 애 똑바로 보라고 했지"라며 욕설을 퍼붓고 주먹으로 벽을 치고 마당...
"감형 한번" 빌었지만...검찰, 조선에 사형 구형 2024-04-19 17:58:54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명을 사망케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선(34)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고법 형사8부(김재호 김경애 서전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선의 2심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1심 재판에서는 피해자들을 죽이려는 의도가 없었고...
검찰, '신림동 대낮 칼부림' 조선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4-04-19 17:55:04
흉기 난동을 벌여 4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조선(34)에 대한 항소심에서도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19일 서울고법 형사8부(김재호 김경애 서전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조선의 2심 결심 공판에서 조선에 대해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선이 1심에서 살해의도가 없었다고...
미사 중 흉기피습 호주주교, 16세 가해자 용서…"너는 내 아들" 2024-04-18 12:26:16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어서 흉기 난동 장면도 그대로 중계됐다. 이에 흥분한 교인 등 500여명이 범인에게 보복하겠다며 교회 앞으로 몰려왔고, 이를 막아서는 경찰과 충돌, 경찰 다수가 다치고 경찰 차량 20대가 파손됐다. 이런 가운데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가해자 소년이 주교를 공격하기 전 아랍어로 "그가...
흉기난동범 막은 외국인에 "호주 영주권 약속" 2024-04-16 17:35:50
호주 시드니 쇼핑몰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범인을 막아선 프랑스 출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호주 총리가 영주권을 약속했다. 16일(현지시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기자들에게 프랑스 출신 건설 노동자 다미앵 게로의 특별한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게로의 비자가 7월 만료 예정이고, 그가 더...
호주 총리, 시드니 흉기난동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2024-04-16 17:14:53
난동 범인 막은 프랑스인에 영주권 약속 말뚝 들고 범인 막아서…비자 만료 소식에 "시민권 주자" 청원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쇼핑몰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 범인을 막아섰던 프랑스 출신 외국인 노동자에게 호주 총리가 영주권을 약속했다. 16일(현지시간)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시드니 교회 흉기난동은 '종교적 동기' 10대 소행…"테러 규정" 2024-04-16 11:21:20
한 교회에서 벌어진 흉기 난동의 범인은 10대 소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사건을 종교적 동기를 가진 테러로 규정했다. 16일(현지시간) 호주 A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카렌 웹 NSW 경찰청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번 사건 가해자인 16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웹 청장은 범인이 흉기 난동을 시작하면서...
교회 예배 생중계 중 발생한 흉기 테러 '충격' 2024-04-15 21:23:53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의 한 교회에서 흉기 난동으로 4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시드니 남서부의 한 교회에서 예배 도중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강대로 다가와 설교하는 마리 엠마누엘 주교를 흉기로 공격했다. 이를 말리려는...